"위메프는 환불되는데 우린 왜 안돼!" 티몬에 수백명 몰려 고성(종합2보)

2024.07.25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공정위 관계자 설명 듣는 티몬 피해자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진 25일 오후 피해자들이 서울 강남구 티몬 입주 빌딩 사무실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4.7.25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이미령 최원정 기자 = "회장 나와라! 위메프는 환불해 주는데 우린 왜 안해주냐!"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한 가운데 25일 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입주 빌딩 건물 지하 1층에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 수백명이 모여 분통을 터뜨렸다. 회사 대표가 본사를 찾아 현장 환불을 하고 상황 설명을 한 위메프와 달리 티몬은 아예 건물을 폐쇄해버린 탓에 몰려온 이들의 분노를 부채질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티몬 직원들이 건물 내부 회의실에 있단 소식이 들리자 건물 바깥에 있던 소비자들의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이들은 건물 관리인이 출입하는 틈에 함께 지하 1층으로 진입하고는 귀가하려는 티몬과 공정위 직원들을 막아서고 "관계자 불러내라! 입장 발표해라!", "너도 직원인데 알았을 것 아니냐!"고 고성을 질렀다. 오후 10시 현재까지 100여명이 지하 1층 회의실 앞에서 공정위와 티몬 직원들이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 원성에 못 이겨 공정위 직원이 상황 설명을 하러 나왔지만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공정위 직원은 "저희는 피해 확산을 막아보기 위해 조사하러 나왔고, 속 시원히 답을 해드리면 좋겠지만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며 "소비자원에서 집단 분쟁조정을 접수받고 있고 민사소송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티몬 피해자들에게 상황 설명하는 공정위 관계자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진 25일 오후 피해자들이 서울 강남구 티몬 입주 빌딩 사무실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4.7.25 dwise@yna.co.kr 피해자 수백명은 이날 오전에 인근 티몬 본사 건물 앞에 모여 무더위 속에 대기하다가 공정위 직원들이 티몬이 입주한 별도의 빌딩을 찾았단 소식에 10분 거리 입주 빌딩으로 이동했다. 도매업체를 운영한다는 한 40대 남성은 "티몬 캐시 4천만원어치를 구매했는데 환불도 안 되고 연락도 안 돼 찾아왔다"며 "설명이라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칠순을 맞아 필리핀 가족 여행을 떠나려 했다는 한 남성은 "여행을 못 가면 후회가 될 것 같아 여행사에 추가로 돈을 내더라도 갈 것 같다"며 "최악의 경우엔 티몬에 낸 돈은 포기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울상을 지었다. 초등학생 아이를 등교시키고 달려왔다는 조모(48)씨는 "여기서 직원을 만나 얘기라도 들어보려 했는데 직원은 다 도망갔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정산 지연 사태' 위메프 대표 고객 응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5일 새벽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정산 지연 사태로 상품을 환불받으려는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 2024.7.25 ondol@yna.co.kr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위메프 본사에서는 전날 새벽부터 현장 환불이 이뤄지면서 수백명 넘는 피해자들이 본사를 찾았다. 불안한 피해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6시 기준 1천300명이 넘는 고객이 위메프 본사 사무실에서 환불을 받았다. 저녁 무렵에는 본사를 찾은 소비자 상당수가 환불을 받았다. 기다림 끝에 환불을 받은 이들이 서로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낮 동안에는 무더위 속 줄이 길어져 땡볕 아래 기다리는 소비자도 많았다. 이들은 연신 부채질하거나 휴대용 선풍기 바람을 쐬며 삼복더위를 달랬다. 위메프는 현장에서 환불 접수를 하다가 찾아오는 피해자들이 점점 많아지자 안전사고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현장 접수를 중단하고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안내, 피해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위메프 본사 앞에서 만난 배모(57)씨는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회사가 돈을 입금해줄 것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불안하다"며 "오늘 돈을 받기 전까지는 밤을 새우더라도 기다릴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10월 가족과 함께 일본에 가려고 위메프를 통해 230여만원을 내고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가 정산 지연 사태를 맞았다고 했다. 배씨는 대전에 살지만 자칫 한 푼도 환불받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에 부랴부랴 상경해 위메프 본사를 찾았다. 뙤약볕에 우산 쓰고 기다리는 티몬 피해자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25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앞에서 환불을 원하는 피해자들이 우산을 쓰고 사측을 기다리고 있다 . 2024.7.25 scape@yna.co.kr 곽모(45)씨도 "휴가 일정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위메프를 통해 270만원짜리 사이판 여행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 다음달 중순 출국할 예정이었는데 여행사로부터 예약을 취소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곽씨는 "여행사 쪽에서 재예약 비용을 요구해왔다. 취소할 경우 수수료 얘기도 나온다"며 "동일한 조건으로 다른 상품을 구매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비용이 더 들게 됐다"고 말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9월 동유럽 여행을 가기 위해 위메프에서 450만원을 들여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강모씨도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위메프 본사로 달려왔다. 강씨는 "여행사에서도 대금이 안 들어와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상태이니 환불받으라는 연락이 왔다"며 "해결이 아직 안 됐다. 언제까지 기다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티몬 정산 정상화는 언제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티몬의 모습. 2024.7.24 ksm7976@yna.co.kr 최근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 위메프에서 발생한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는 다른 계열사인 티몬으로까지 확산, 보름 넘게 이어지며 장기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 피해 규모가 1천억원 이상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725 43

  • 티몬·위메프 판매자들도 자금난 심화… 03:48
    티몬·위메프 판매자들도 자금난 심화…"수십억원도 물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포켓이슈] 03:35
    [포켓이슈] "'웅니' 나 원영이야"…진짜 같은 AI 챗봇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위메프 대표 03:48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미정산금은 큐텐서 확보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위메프 본사에 밤새 운집한 피해자들 03:48
    위메프 본사에 밤새 운집한 피해자들 "휴가 일정 어떡하라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 판매자들 자금난 심각… 03:48
    티몬·위메프 판매자들 자금난 심각…"많게는 70억원 물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행사들 03:48
    여행사들 "티몬·위메프 정산 안 되면 계약해지…내용증명 발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메프 사태에 반사이익?' 네이버 하락장에 2% 넘게 상승 03:48
    '티메프 사태에 반사이익?' 네이버 하락장에 2% 넘게 상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국인 코치 물색·유럽파 면담' 홍명보 01:12
    '외국인 코치 물색·유럽파 면담' 홍명보 "좋은 미팅이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한국 단복 욕하던 중국 누리꾼…나이키 올림픽 광고에 분노 표출 01:53
    [영상] 한국 단복 욕하던 중국 누리꾼…나이키 올림픽 광고에 분노 표출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마멀라' 애칭 아들딸에도…트럼프측, 해리스에 무자녀 프레임 02:53
    '마멀라' 애칭 아들딸에도…트럼프측, 해리스에 무자녀 프레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사태에 가전·식품·공연 등 업종불문 '피해 확산' 03:48
    티몬·위메프사태에 가전·식품·공연 등 업종불문 '피해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알리, 국외이전 韓고객정보 보호 위반…과징금 19억 '첫 제재' 03:18
    中알리, 국외이전 韓고객정보 보호 위반…과징금 19억 '첫 제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12
    [영상] "유럽 출장 잘 마쳤다" 홍명보 귀국…"만족할만한 성과는?" 묻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위메프 대표 03:48
    위메프 대표 "고객 환불 먼저 완수하고 판매대금 지급 대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몬스, 티몬 결제 4억원 상당 제품 배송… 03:48
    시몬스, 티몬 결제 4억원 상당 제품 배송…"고객 신뢰가 최우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네팔 소형 여객기 이륙 중 추락…18명 숨지고 조종사만 생존 03:09
    [영상] 네팔 소형 여객기 이륙 중 추락…18명 숨지고 조종사만 생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 사태에 게임업계도 해피머니 결제 잠정 중단 03:48
    티몬-위메프 사태에 게임업계도 해피머니 결제 잠정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 판매자들 자금난 심각… 03:48
    티몬·위메프 판매자들 자금난 심각…"많게는 70억원 물려"(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야놀자 03:48
    야놀자 "티몬·위메프 상품, 28일 입실 건까지만 정상 사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48
    "밤새우더라도 기다릴 것" 삼복더위에 위메프 환불행렬 '분통'(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한 중·러 폭격기에 대응 04:15
    미,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한 중·러 폭격기에 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큐텐, 티몬·위메프 재무팀까지 겸직…구영배 책임론 부상(종합) 03:48
    큐텐, 티몬·위메프 재무팀까지 겸직…구영배 책임론 부상(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나투어,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다른 여행사도 해지 나설듯(종합) 03:48
    하나투어,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다른 여행사도 해지 나설듯(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정위·금감원, 위메프·티몬 현장점검… 03:48
    공정위·금감원, 위메프·티몬 현장점검…"즉시 분쟁조정 준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금감원, '티메프' 관련 카드사 소집… 03:48
    금감원, '티메프' 관련 카드사 소집…"적극적으로 환불" 당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위메프 700명이상 6시간 기다려 환불…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 03:48
    위메프 700명이상 6시간 기다려 환불…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 사태에 숙박·가전·식품·게임 등 피해 확산(종합) 03:48
    티몬·위메프 사태에 숙박·가전·식품·게임 등 피해 확산(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레이저무기 한 발에 180원…영국 육군 장갑차 장착 시험발사 02:36
    [영상] 레이저무기 한 발에 180원…영국 육군 장갑차 장착 시험발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내 정보가 중국으로?…알리, 고객정보 보호 위반 과징금 19억 03:18
    [영상] 내 정보가 중국으로?…알리, 고객정보 보호 위반 과징금 19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나·모두투어·참좋은여행,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종합2보) 03:48
    하나·모두투어·참좋은여행,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48
    [영상] "당장 내일 출국" "환불될때까지 못가"…위메프 몰려간 피해자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티메프 사태에 여행자·자영업자 커뮤니티서도 '부글부글' 03:48
    티메프 사태에 여행자·자영업자 커뮤니티서도 '부글부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안전장치 없이 한국 고객 정보 해외로 넘긴 알리, 과징금 19억(종합) 03:18
    안전장치 없이 한국 고객 정보 해외로 넘긴 알리, 과징금 19억(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러 폭격기, 美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美, 추적·대응(종합) 04:15
    중러 폭격기, 美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美, 추적·대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5:36
    [영상] "종아리까지만 차도 위험"…침수차 탈출 방법은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 03:48
    티몬·위메프 "이달 출발 여행상품 빠른 취소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만화 속 오스칼, 무대에서도 빛나네…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35:28
    만화 속 오스칼, 무대에서도 빛나네…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위메프 1천300명 환불 완료…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2보) 03:48
    위메프 1천300명 환불 완료…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러 폭격기, 美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종합2보) 04:15
    중러 폭격기, 美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부산서 항모 몰래 찍던 중국인들 체포 01:19
    [영상] 부산서 항모 몰래 찍던 중국인들 체포 "같은 장소 드론 2번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위메프 1천400명 환불 완료… 03:48
    위메프 1천400명 환불 완료…"여행상품 이어 일반상품도 환불"(종합3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48
    "위메프는 환불되는데 우린 왜 안돼!" 티몬에 수백명 몰려 고성(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태풍에 군사훈련 중단…中, 경보격상·15만명 대피(종합2보) 03:00
    대만 태풍에 군사훈련 중단…中, 경보격상·15만명 대피(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교수에 이어 교사들도… 01:17
    교수에 이어 교사들도…"윤 대통령 훈장 안 받겠다"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2 버스서 손잡이 안 잡아 '쿵'… 01:30
    버스서 손잡이 안 잡아 '쿵'…"2억 달라" 소송 1심 결과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한밤 서로 뒤엉켜 '퍽퍽'…경찰 보고 줄행랑 친 남성 정체 01:20
    한밤 서로 뒤엉켜 '퍽퍽'…경찰 보고 줄행랑 친 남성 정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상하면 어쩌나...배송차 온도 조작장치 수천 개 유통 01:58
    상하면 어쩌나...배송차 온도 조작장치 수천 개 유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정부 00:39
    정부 "의협·전공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해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법무부 징계위, 조국혁신당 대변인 이규원 검사 해임 의결 00:39
    법무부 징계위, 조국혁신당 대변인 이규원 검사 해임 의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민주 돈봉투' 윤관석 유죄 확정‥징역 2년 실형 00:26
    '민주 돈봉투' 윤관석 유죄 확정‥징역 2년 실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인용 00:41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보석 인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입건…폭행범도 체포 00:38
    '소녀상 모욕' 미국인 유튜버 입건…폭행범도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통혁당 사건' 재심서 49년 만에 무죄 선고 00:38
    '통혁당 사건' 재심서 49년 만에 무죄 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검찰, '재벌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00:35
    검찰, '재벌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마약 투약 징역 1년 00:25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마약 투약 징역 1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영상] 시속 200km '심야 칼치기' 25명 검거…버젓이 살아있는 영상들 03:27
    [영상] 시속 200km '심야 칼치기' 25명 검거…버젓이 살아있는 영상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01:37
    "차 조심하라던 손녀였는데"...하굣길 초등생 참변 '또 안전불감증' [앵커리포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D리포트] 01:43
    [D리포트] "차에 앉아 돈 번다"…380회 고의사고로 보험금 32억 타낸 일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납북단체, 주민 반발에 '대북전단 살포' 무산 01:58
    납북단체, 주민 반발에 '대북전단 살포' 무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뉴블더] 01:28
    [뉴블더] "마약이 왜 불법이죠?"…판사에게 따진 20대, 최후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뉴블더] 02:29
    [뉴블더] "그냥 안 내고, 안 받을래!"…이미 돌아선 '5만 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내일 제주·남부 비바람 00:48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내일 제주·남부 비바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D리포트] 01:43
    [D리포트] "마약 팔아요"…강남 유흥업소 운영자 등 91명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날씨] 태풍 '콩레이' 타이완 지나 약화 전망...제주·남해안 비바람 01:27
    [날씨] 태풍 '콩레이' 타이완 지나 약화 전망...제주·남해안 비바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02:17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민주당 돈 봉투' 첫 유죄 확정...윤관석 전 의원 징역 2년 02:14
    '민주당 돈 봉투' 첫 유죄 확정...윤관석 전 의원 징역 2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지방 의대 입학때부터 01:09
    지방 의대 입학때부터 "지역에서 근무" 계약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보낸 할머니…2년 만에 혐의 벗었다 01:55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보낸 할머니…2년 만에 혐의 벗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결혼 앞둔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 03:04
    결혼 앞둔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격무 시달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자막뉴스] 01:50
    [자막뉴스] "동문 골라 변태적 범행"...서울대 N번방 주범 징역 10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김치값 다 받고 '연락 두절'… 07:31
    김치값 다 받고 '연락 두절'…"꼭 잡힌다, 아니 잡아야 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 09:39
    손자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국과수 말 안 들은 최초 사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00:27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