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7시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정전이 나 2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단지 한 곳, 170여 세대가 무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측은 단지 안에 있는 자체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펼쳤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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