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김우진·이우석·김제덕 전원 8강 진출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 전원이 8강에 올랐습니다.
대회 3관왕을 노리는 김우진은 현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의 딜메이다를 7대 1로 물리쳤고, 이우석은 중국의 왕옌을 6대2로 눌렀습니다.
막내 김제덕은 콜롬비아의 산티아고 아르실라와 접전 끝에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8강을 통과 시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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