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이번달 5만 명의 시민들에게 지급됩니다.
헬프미는 지난해 범죄 피해자 등에게 지급됐던 휴대용 안심벨 '지키미'의 새로운 이름으로, 긴급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인근을 순찰중인 경찰관에게 곧바로 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스토킹 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청소년과 장애인 등 사회 안전 약자와 택시운전기사 등 범죄취약계층도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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