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출범…마약중독 치료 지원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해 예고했던 '저스피스 재단'이 오늘(5일) 오후 창립행사를 엽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오늘(5일) 행사에는 재단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대외홍보 등에 동행할 각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재단은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예술 인재 후원,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명예 이사장을 맡는 지드래곤은 "음악으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회봉사를 하거나 공익재단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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