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검은 월요일' 현실화...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

2024.08.0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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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 증시가 급락을 거듭하며 검은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관련 내용,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코스피가 200포인트가 넘게 떨어졌는데 200포인트 넘게 떨어진 건 처음인 거죠? [김광석] 맞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가장 많이 떨어졌던 시점이 여러분들 많이 기억하실 겁니다. 2020년에 팬데믹 경제 위기 선언했을 때 20년 3월입니다. 그때 코스피가 133포인트 떨어졌었는데 이번 전일 대비 떨어진 게 234포인트니까 말 그대로 역사상 최대치로 떨어진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종가 기준뿐만 아니라 장중 한때까지 포함한 수치인 거죠? [김광석] 그렇습니다. [앵커] 코스피 하락폭 순위를 보고 있는데 그 폭 숫자만 하더라도 오늘 수치가 어느 정도였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런 하락폭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광석] 정말 패닉 셀링이 등장했다. 굉장히 공포감으로 주식시장에 있으면 안 되겠구나, 그러니까 돈을 주식시장에서 빼는 행위죠.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낮게 계속 결정되는 거죠. 그래서 2020년대도 크게 팬데믹 경제 위기와 함께 패닉 셀링이 나타났었고 역시 마찬가지 지난주에 발표된 여러 미국 경제 지표들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미국 시장은 먼저 조정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월요일날 한국 장도 안 좋겠구나라는 것은 많이들 예감을 하셨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실제 예상했던 대로 블랙 먼데이가 실현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기는 해도 이 정도까지 낙폭을 예상하셨습니까? [김광석] 그 정도는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이따가 또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낙폭이라는 것이 공포감의 낙폭이 나타난. 지금 낙폭을 만든 세 가지 요인, 글로벌 증시를 조정시킨 세 가지 요인을 요약해 보면 한 가지가 미국 경기침체 공포감, 두 번째가 중동 불안 공포감, 또 일본의 엔 캐리 트레이드가 계속 이루어졌었는데 그게 청산하겠다라는 공포감. 이 세 가지가 다, 구체적으로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공포감입니다. 미국 경기침체 현상이 나타난 건 아니에요. 이따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동발 불안으로 인해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초과했다거나 그런 공포감인 것이지 실제 100달러를 초과할 거라는 현상은 아니에요. 그리고 엔 캐리도 역시 청산 절차에 있겠다, 청산 절차에 들어가겠다 하는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이지 실제 청산이 순매도 포지션이 순매수 포지션으로 바뀐 것도 아니에요. 이런 것들이 주식시장은 그만큼 심리지표다, 선행성이 있다라고 강조하는 것처럼 이런 현상들에 대한 과잉 공포감으로 주식시장에서 주식시장에서 맴돌면 안 되겠구나, 이제 돈을 빼야겠구나, 돈이 대거 빠지는 현상 속에서 주가가 조정된 것이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증시 폭락 세부 분석은 잠시 뒤에 하기로 하고 그 전에 가끔 발동되다 보니까 증시에 관심 없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어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이거부터 설명을 들어볼까요. [김광석] 일단 서킷브레이커는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여러분 댁내에 두꺼비집 있잖아요. 전기가 과부하가 걸리면 그걸 내려버립니다. 자동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게 서킷브레이커입니다. 주식시장에 주가가 급등락할 때, 그러니까 지금처럼 급락할 때도 발동하지만 급등할 때도 발동할 때가 있어요. 그러니까 변동성이 너무 심하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주식 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그런 금융시스템입니다. 이것을 하루에 한 번만 발동이 가능한데, 단계별로. 이게 서킷브레이커고요. 두 번째, 사이드카인데요. 사이드카도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사이드카는 비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분 운전하시다가 사이드브레이크 잠근다 할 때 약간 그런 느낌이에요, 사이드카의 느낌이. 선물시장을 중심으로 역시 변동성이 심해요. 그러면 과도하게 코스피가 약 5%, 코스닥 6% 이 정도 선물시장의 가격이 전일 대비 급등락한다. 급등락한 채로 1분 이상 지속된다, 그러면 5분 정도 거래를 중지시킵니다. 이렇게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지시켜서 과잉 변동성을 더 만들거나 하는 것을 막기 위한 또 금융시장에 충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인데 이 시스템들이 마지막으로 발동됐었던 게 정확히 4년 5개월 만입니다. 4년 5개월 전이 뭐였습니까? 팬데믹 경제 위기 때 그때 발동하고 4년 5개월 만에 처음 발동했으니까 굉장히 낯선 현상이 우리 한국 경제에 등장한 것이다라고 해석을 해 보겠습니다. [앵커] 코스피뿐만이 아니라 일본 닛케이지수가 12% 넘게 폭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완 지수도 8% 이상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게 아시아 주요 증시가 미국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많이 떨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김광석]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미국 증시의 영향, 그러니까 지난주 동안에 발표됐었던 여러 고용지표나 미국 ISM 제조업지표나 소비자신뢰지수 여러 가지가 경기 침체 양상을 더 보여주네. 미국도 경기 침체 5.5% 기준금리 인상했으니 못 당하고 침체가 오기는 오는가 보다. 이렇게 판단케 해 주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러면 미국 증시가 그렇게 움직인다고 하면 다른 대외국들, 우리나라나 아시아 증시도 영향을 통상 받습니다. 그런데 유독 아시아 증시가 많이 조정된 구체적인 배경은 여기에 한 가지가 더한 거죠. 그게 일본의 금리 인상입니다. 일본 중앙은행, 일본은행은 7월 말일자로 기준금리를 또 한 차례 인상했습니다. 그러니까 8년 동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다가 지난 3월에 한 차례, 7월에 한 차례, 두 번 금리를 인상한 거예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그만큼 일본 경제가 뒷받침이 된다, 그만큼 일본 물가상승률이 뒷받침이 돼서 금리 인상해도 다시 디플레이션 우려 안 올 수 있어. 다시 잃어버린 30년에 빠지지 않을 수 있어 하는 자신감이 있을 때 금리를 정상화하는, 인상하는 절차가 있으면 좋은데 지금 좀 불안합니다. 일본 경제도 그렇게 견조한 흐름이 아닌데, 그런데도 금리를 너무 과도하게 인상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시장의 해석이 더해지면서 증시의 조정을 더 만든 것이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미국의 어떤 지표 때문에 이렇게 증시 불안을 야기했습니까? [김광석]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날 밤 9시 반에 발표됩니다. 그러니까 미국 기준으로는 그 시간에 발표돼서 한국 시간으로는 밤 9시 반. 그러니까 금요일 9시 반에 미국 고용동향지표가 발표됩니다. 3대 고용지표가 있는데요. 첫 번째가 신규 취업자 수입니다. 취업자가 얼마나 증가했느냐. 증감세가 어떻습니까? 5월에 21만 명을 찍고 6월에 17만 명대를 찍고 7월에 11만 명대로 신규 취업자가 감소하는 추세. 고용이 더 창출되지 않는구나. 경기가 둔화되는구나 이렇게 해석하게 만들어주고요. 두 번째 중요한 지표가 실업률 지수입니다. 실업률 지표도 그동안 전월이 4.1%였거든요. 4.3%로 또 올랐습니다. 실업률 기준으로 4.3%로 오른 것은 최근 들어 굉장히 강하게 올라오는 현상이고 상승 흐름이 가파르죠. 여러분 그래프를 통해 모양을 보셔도 가파르죠. 이런 거 없이 4%를 초과하네. 미국 실업이 문제가 되네 하는 현상. 여기에 한 가지 더 더해서 말씀드린다면 시간당 임금상승률이라는 지표가 있어요. 이 값도 고용시장이 침체될 때 임금상승률이 둔화하거든요. 임금상승률도 이미 4%를 밑돌기 시작해서 3% 중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3대 지표가 모두 미국의 고용침체가 등장하는구나, 이제. 미국도 못 버티고 5.5%까지 금리 인상한 그 징후가 이제 나타나는구나라는 것을 시장에서 확인하면서 많이 놀란 거라고 볼 수 있겠죠. [앵커]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갖고 있던 애플 주식을 절반 팔았다고 하던데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해야 하는 겁니까? [김광석]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면 여러분들이 오늘과 같은 이런 주식 흐름을 보시고, 특히 직접 투자하셨던 분들은 더 공포감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하나하나 여러 정보들을 모으는데 미국 정말 어려운 경제야, 경제 위기야, 경기 침체야. 이런 것을 보여줄 만한 증거나 사인이나 발언들을 다 모아서 정말 맞아라고 해석하시다 보면 정말 맞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한 투자자의 선택인 것이고 실제 미국 경제가 강한, 하드랜딩이 올 것이다. 경기침체 강하게 올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경제가 라이트한 경기 침체, 그러니까 마일드한 경기 침체라고 하거든요. 잠재성장률을 소폭 밑돌 때 그걸 경기침체라고 해요. 그런데 미국 경제성장률이 2%인데 24년 2분기 성장률이 2분기 기준으로 2.8%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경제가 사실은 여전히 견조한 상태예요. 실업률 지표도 아까 4%대를 초과하는 실업률을 봤지만 4%대 실업률이면 미국 고용으로서는 아직도 굉장히 견조한 고용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이런 여러 지표들을 가지고 안 좋은 것만 내 것으로 딱 포섭한 다음에 맞아, 내가 생각했던 대로 경기침체 오네 이렇게 판단하시기보다는 몇몇 지표들이나 몇몇 인사들이나 또 몇몇 투자자들이 그런 액션을 취했다고 정말 미국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가지겠네라고 판단하기에는 많이 이른 감이 있다라는 의견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앵커] 노동시장이 아직 견조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실업률을 기준으로 경제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샴의 법칙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는 경기 예측을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까? 아니면 부정적으로 봐야 합니까? [김광석] 일단 샴이라는 굉장히 유명한 경제학자입니다. 연준에서도 근무를 했었던 이코노미스트인데 실업률 지표를 가지고 판단했을 때 최근에 4.6%를 기록했잖아요. 아니, 4.3%를 기록했잖아요. 그러면 최근 1년 동안 실업률 중에 가장 낮은 월별 실업률이 있겠죠. 약 1년 전 실업률입니다. 그거랑 얼마나 차이가 나나 계산해 보면 약 0.5%포인트 차이 납니다. 그 값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가지고 그래프를 그리면 바로 이 그래프가 나옵니다. 그게 0.53%로 올라간 거예요. 이게 0.5를 상회한다, 만약에. 0.5%포인트를 상회하면 경기 침체의 강한 징후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짧은 시간 안에 실업률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거든요. 샴의 법칙에 따른 샴 룰에 따른 실업률의 상승 속도가 빠르게 올라온 건 맞아요. 그러면 경제를 볼 때 여러분은 아마 이 방송을 보실 때 화면에 비춰진 모습만 보이시지만 사실 이 스튜디오 현장에 오시면 이 현장에 3명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정말 많은 임직원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마치 목격하고 있는 게 제 얼굴만 목격한다고 이렇게 생겼을 거야, 한 사람만 있을 거야라고 생각할 수 없잖아요. 제가 무슨 말씀드리냐면 미국 경제를 보여주는 지표가 수천 가지인데 그중에 실업률 지표만 가지고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니 경기침체야라고 이해하는 건 과잉 공포감이라는 거죠. 물론 실업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니 이것에 따라서 연준의 대응도 중요합니다. 연준이 이제 금리인하를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이 됩니다, 9월에. 그러면 9월에 금리인하를 하면 다시 미국 경기의 선순환을 유도해요. 이런 것들이 일시적으로 경기 침체의 모습을 보이거나 잠재성장률을 소폭 밑도는 마일드한 경기 침체로 접어드는 모습인 거지 아직까지도 실업률이 예를 들면 최저 실업률이 4%였는데 그런데 최근 실업률이 4.6%다, 만약에. 이런 현상과 5였는데 5.6%로 올라온 건 다르죠. 그러니까 지금처럼 낮은 실업률에서 조금 올라간 현상, 이게 좋은 거라고 제가 표현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현상을 놓고 무조건 딱 샴의 룰만 적용해서 경기 침체 오는 거 맞아라고 확신 갖기는 상당히 이르다라고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샴의 법칙이라는 게 미국에서 어느 정도 공신력을 갖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지금 일시적으로 이민자가 급증을 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졌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어요? [김광석] 일단 말씀드린 대로 샴의 법칙 굉장히 유명합니다. 샴 말고도 다양한 미국 경기침체 여부를 진단하는 룰이나 아니면 지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지표들을 가지고 확인을 하면서 여러 지표들이 동시에 다각도로 미국 경기침체 맞아, 미국 경기침체 오는 선행지표격이 맞아라고 확신이 들기에는 하나의 지표만으로 판단하기는 좀 이른 감이 있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참조할 것이지만 이것만 가지고 맹신하기에는 좀 이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미국 경제가, 특히 미국 고용시장이 매우 탄탄했었던 그 배경 중에 하나가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유입돼서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영어 표현밖에 없어서 의견을 드립니다. employment, 고용자가 USemploymen 이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태어난 인력들이 있어요. 그런데 해외에서 foreign employmen, 해외에서 태어난 인력들, 외국인 인력들이 대거 미국으로 진입합니다. 미국, 캐나다로. 그러면서 고용자가 계속 늘어났죠. 그래서 원하지 않는 3D 업종도 있는데 다 일자리가 채워지는. 그리고 고급 일자리들도 많이 채워지는 그런 것들이 미국 고용을 탄탄하게 만들었었고 기존에 있었던 외국인 인력들이 유입되지 않았을 때의 실업 상황하고는 물론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여전히 경기 침체가 진전이 되거나 하는 과정에도 추가적인 외국인 인력들은 미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가 변수가 됐다라고 해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앵커] 수많은 지표 중에서 한두 개 가지고서 공포감에 질릴 필요는 없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감 그리고 미국의 고용 충격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김광석] 굉장히 무섭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24년 상반기에 불안감이 고조됐었던 그 한 가지 요인이 중동 불안이었거든요. 그런데 우려했던 중동 불안이 확전되는 양상이잖아요. 확전되면 무슨 일이 야기될까. 우리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첫 번째가 국제유가의 급등입니다. 국제유가가 만약에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면 다시 22년의 초인플레이션을 연상케 만들어줘요. 그러면 이른바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되면. 예를 들면 경기는 안 좋아요. 경기침체라고도 불려져요. 그런데 제가 하드랜딩은 아니고 소프트랜딩이다. 어쨌든 경기침체지만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낮은 수준의 경기침체다라고 말씀드렸어요. 이런 상황이 진전되는데 물가는 물가대로 만약에 안 잡히면 금리를 인하할 수도 없는 거예요. 금리를 인하해서 경기를 이제, 물가는 다 잡았으니, 첫 번째 숙제 끝냈으니 두 번째 숙제 하자 했는데 두 번째 숙제 하려고 했는데 첫 번째 숙제가 안 끝났대요. 그러면 이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 놓이면 금리 인하라는 것도 동원할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여건이에요. 그러니까 중동 불안이 확전돼서, 역시 확전된 거죠. 확전됐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실제 국제유가가 급등한 상황은 아니에요. 유가가 만약에 100달러 정도로 초과하게 된다면 그러면 말 그대로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협에 강하게 노출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오늘 하루 동안 코스피, 코스닥 합쳐서 시총이 235조 원이 날아갔습니다. 바닥은 어디일까요? [김광석] 저는 의견을 드린다면 지금부터 9월 FOMC가 있기 전 약 40일 정도 남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 기간 동안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해서 경기부양적으로 스탠스를 바꾸기 어려운 구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늦은 거 아니냐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구간 동안 만약에 시급한 상황이 오면 긴급 소집회의를 열어서라도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경우는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으로서는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9월 FOMC 회의를 지나면서 실제 기준금리를 만약에 인하해요. 그러면 기업들의 투자를 유인하고 또 고용 창출이 야기되고 소득소비가 개선되는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시점인데 그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40일 정도. 그러면 이 40일 정도는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추가적인 경기침체를 확증할 수 있는 지표들이 또 나온다면, 그러니까 고용 말고 제조업지표라든가 도소매판매액이라든가 소비자신뢰지수라든가 그리고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라든가 이런 여러 지표들이 또 한번 나올 때 혹은 많은 기업들의 실적 지표죠. 이런 것들이 맞아, 경기침체 맞네라는 확신을 주는 그런 경로가 또 나타난다면 FOMC를 앞두고 그런 일들이 나타난다면 추가적인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지표들이 반대의 방향을 가리킨다면 경기 침체까지는 아니네. 이 정도는 미국 경제 괜찮네라는 식의 데이터가 또 나온다면 추가적인 조정 없이 지금 이렇게 기록한 이 지표가 바닥을 형성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그래서 향후에 발표되는 미국 고용이나 경기나 물가 지표들, 이런 것들을 봐가면서 실제 그 지표들이 경기침체 맞아라는 것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어준, 동의하게 해 주는 그런 지표들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추가적인 조정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강조하겠는데요. 24년 상반기까지는 이런 표현해도 될까요? 기승전 금리였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 22년부터 24년 상반기까지 세계경제의 숙제가 물가였습니다. 그러니까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어요. 금리를 인하할 수 없었어요. 그게 시장에 영향을 줬던 거예요. 그런데 이제 스탠스가 바뀝니다. 24년 중반을 기점으로 이제 핵심은 물가가 아니라 경기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핵심, 물가가 숙제였을 때는 고용 실업률이 더 올라가네, 안 좋네. 그럴 때는 뭐였어요, 항상. 배드 이즈 굿. 경기가 안 좋아지니 물가 잡히겠구나. 그러니까 물가 잡히겠으니 금리인하할 것이고 주가 좋겠구나. 이렇게 봤거든요. 그러니까 고용이 안 좋아지면 주가가 좋았어요. 배드 이즈 굿이었어요, 오히려. 그런데 반대로 24년 하반기부터 관전포인트가 물가가 아니라 경기로 바뀌니까 경기가 안 좋은 지표들이 나와요. 고용지표가 안 좋게 나와요. 그러면 배드 이스 배드예요, 굿 이즈 굿이고요. 이런 식으로 지표가 발표될 때 해석을 하는 방향을 그렇게 가져가시면 여러분께서 훨씬 쉽게 접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의견 드리겠습니다. [앵커] 큰 틀은 금융 당국이 잡으라고 하고 지금 투자자들은 공포에 질리셨을 수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김광석]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의 시장은 FOMC, 미국의 금리 인하를 앞선 채 한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이런 지표가 어떻게 발표되느냐에 따라서 급등락이 심할 겁니다. 또 중동 불안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또 역시 급등락이 심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기간은 시장에서 관망하는 자세로 여러분이 대응하시면 어떨까 생각이고요. 여러분이 이제 확 조정이 됐으니 이제 들어가야 할 거야, 이런 식으로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지금 일련의 국면이 다양한 불확실성을 만드는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되고 있으니 그 요인들, 제가 말씀드렸던 세 가지 요인들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지켜보시면서 확실하게 의사결정 내리시는 게 어떨까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지금 9월 FOMC 금리인하를 말씀해 주셨는데 어느 정도로 내려가겠습니까? 빅스텝 가늠이 어느 정도 됩니까? [김광석] 만약에 남은 9월 중순에 FOMC 회의가 있기 전까지 남은 발표되는 지표들이 경기 침체를 정말 확실케 해 주는, 경기가 정말 어렵다라는 걸 확실케 해 주는 그런 지표들이 추가적으로 발표되든가 혹은 물가 상승률이 예를 들어서 지금의 CPI 물가상승률에서 만약에 2%라는 목표 수준에 거의 가깝게까지 오거나 그러면 빅스텝을 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서는 그냥 베이비스텝, 0.25%포인트만 인하해서 시장에 또 다른 큰 충격을 가져오지 않는 방향으로 의사결정 내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런데 가상자산, 비트코인 같은 메이저 코인들도 많이 떨어졌단 말이죠. 이건 어떤 영향이 있다고 보세요? [김광석] 유독 선행성이 심한 자산이 있어요. 자산 중에 가장 대표격이 주식이 있고 부동산이 있는데 혹은 요즘에는 코인과 같은 가상자산 시장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죠. 그런데 유독 변동성이 심한 자산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이고 선행성이 더 강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공포감이 등장한다 그러면 먼저 많이 떨어지는 게 변동성이 심한 코인과 주식시장이고요. 반대로 공포감이 드리워지네. 불안하네 그러면 안전자산을 더 선호하고 싶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 성격이 아니거든요. 공격적 투자 자산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자산으로부터는 돈을 빼는 겁니다. 그리고 안전자산으로 돈의 이동이 있어요. 그래서 금이라든가 달러 선호 현상이 지배적이고 그런 현상이 실제 외환시장이나 금 시장에 나타나죠. 이렇게 공포감이 커지느냐 아니냐 이것이 코인 시장과 주식 시장을 억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정리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연준의 9월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예상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김광석] 한국은행은 8월 22일날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있고요. 그리고 9월에는 없습니다. 10월에 또 금통위가 열립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으로서는 저의 의견은 뭐가 맞느냐를 논하기 전에 한국은행 혹은 금통위 위원 혹은 한국은행 총재까지 그 입장에서는 굳이 선제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해서 선제적인 인하를 했을 때 야기될 부작용들, 외국인 자금의 급격한 유출이라든가 혹은 가계부채 급증이라든가 지금 부동산 가격도 서울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는데 약간 기름 붓듯이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킨다든가 하는 부작용을 야기하고 싶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9월에 FOMC 회의 결과를 보고 실제 금리인하가 있다면 그걸 목격하고 10월에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다만 지금 일련의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9월에 FOMC 때 미국이 금리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선제적 금리인하를 해도 되겠다라는 의견, 비중, 혹은 가능성은 조금 올라가고 있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직까지 선택을 뒤집을 만큼 10월이 아닌 8월로 뒤집을 만큼 그런 성격의 것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주식 폭락 사태와 그리고 경기 전망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0805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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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고위 관리 20년 만에 이란 방문...중동 정세 메시지 전달 00:29
    요르단 고위 관리 20년 만에 이란 방문...중동 정세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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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 임애지, 54kg급 동메달 확정...한국 복싱 사상 최초 00:32
    복싱 임애지, 54kg급 동메달 확정...한국 복싱 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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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언론인 등 檢 통신조회 논란... 02:06
    야권·언론인 등 檢 통신조회 논란..."사정 정치" vs "적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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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원 3분의 1' 호남서도 '어대명'...최고위원 경쟁 치열 02:22
    '당원 3분의 1' 호남서도 '어대명'...최고위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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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산 섬유 창고에서 불...4시간 만에 꺼져 00:20
    경북 경산 섬유 창고에서 불...4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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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2곳 공습...최소 30명 사망 00:25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2곳 공습...최소 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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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2
    "이란 이르면 5일 보복 공격"...미국 군함·전투기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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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조영재 오늘 사격 25m 속사권총 결승...최고 기록 도전 00:36
    사격 조영재 오늘 사격 25m 속사권총 결승...최고 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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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 올 최고 기온...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01:39
    [날씨] 서울 36℃ 올 최고 기온...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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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오늘부터 5일간 여름휴가...'방송4법'부터 재의요구 가능성 02:08
    尹, 오늘부터 5일간 여름휴가...'방송4법'부터 재의요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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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00:40
    백악관 "모든 가능성 대비하며 이스라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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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 소송 '5조5천억 원 배상' 합의 00:38
    하와이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 소송 '5조5천억 원 배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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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 병원 건물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00:23
    서울 강남 병원 건물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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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군산에서 정전...170여 세대 불편 00:19
    전북 군산에서 정전...170여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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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 도자기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00:20
    경기 여주 도자기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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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부 장관 00:42
    보훈부 장관 "인빅터스게임 유치해 6·25 유엔참전국 초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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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이종사촌 3남매 사망 00:38
    음주 트럭 가드레일 들이받아...이종사촌 3남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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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팀코리아'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 쾌거! 00:50
    [영상] '팀코리아'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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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가 주목한 김예지 02:05
    머스크가 주목한 김예지 "영화 출연이요? 난 운동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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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실미도 사건' 첫 사과...암매장 유해발굴도 01:44
    국방부, '실미도 사건' 첫 사과...암매장 유해발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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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에 100살' 카터 00:37
    '10월에 100살' 카터 "해리스에 투표하려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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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빨간 불 '활활'...창고·공장 등 곳곳에서 불 01:54
    새빨간 불 '활활'...창고·공장 등 곳곳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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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전역 극우 폭력시위 격화...주말 사이 최소 90명 체포 00:44
    영국 전역 극우 폭력시위 격화...주말 사이 최소 9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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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한중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00:24
    오세훈 시장, 한중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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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성 폭풍 '데비' 플로리다 향해 북상... 00:17
    열대성 폭풍 '데비' 플로리다 향해 북상..."곧 허리케인으로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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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김우진 3관왕 축하... 00:25
    尹, 김우진 3관왕 축하..."숨 멈추고 본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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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는Y] 방치된 오토바이, 도로 위 흉물? 흉기! 02:22
    [제보는Y] 방치된 오토바이, 도로 위 흉물?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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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푹푹 찌는 무더위에 '오싹' 동굴 여행 인기 01:57
    푹푹 찌는 무더위에 '오싹' 동굴 여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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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오늘] 8월 5일 01:14
    [미리보는 오늘]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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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통관까지 끝났는데...해외직구 소비자 '어안이 벙벙' 02:00
    [자막뉴스] 통관까지 끝났는데...해외직구 소비자 '어안이 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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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저스피스 재단 출범... 02:30
    [단독] 저스피스 재단 출범..."지드래곤 신규 음원 수익 1%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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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위급 상황 속 '만점 활약'...사람 살리는 '드론' 01:52
    [자막뉴스] 위급 상황 속 '만점 활약'...사람 살리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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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따릉이 폭주족'에 경찰까지 배치...SNS 타고 퍼졌다 01:37
    [자막뉴스] '따릉이 폭주족'에 경찰까지 배치...SNS 타고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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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강 수질 논란 속 벨기에 철인 3종 계주팀 돌연 기권 00:31
    센강 수질 논란 속 벨기에 철인 3종 계주팀 돌연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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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휴가 시작, 공항 북적 00:36
    [포토오늘] 휴가 시작, 공항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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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열대야·폭염 지속...곳곳 강한 소나기 주의 01:53
    [날씨] 전국 열대야·폭염 지속...곳곳 강한 소나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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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속내 숨기지 않는 일본...미국 업고 '무력 충돌' 개입? 02:05
    [자막뉴스] 속내 숨기지 않는 일본...미국 업고 '무력 충돌'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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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계속 등장하는 김주애...북한의 심리전 전술? 02:39
    [자막뉴스] 계속 등장하는 김주애...북한의 심리전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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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가게도 차도 불에 탔다...영국 거리 '대혼돈의 주말' 01:49
    [자막뉴스] 가게도 차도 불에 탔다...영국 거리 '대혼돈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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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청약 경쟁률도 '처참'...미분양 속출에 우는 지역 01:56
    [자막뉴스] 청약 경쟁률도 '처참'...미분양 속출에 우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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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5일 월 경제 캘린더 00:51
    8월 5일 월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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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갈 데까지 가는 하이브 집안싸움...'피로감' 가중 02:31
    [자막뉴스] 갈 데까지 가는 하이브 집안싸움...'피로감'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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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5
    [자막뉴스] "같은 서울인데 여기는 왜?"...특이하게 들썩이는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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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F-16 전투기 첫 공개...추가 지원 요청 00:40
    우크라이나 F-16 전투기 첫 공개...추가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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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 반정부 시위 다시 격화... 02:05
    방글라데시 반정부 시위 다시 격화..."90여 명 사망·수백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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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전쟁 막기 위해 안간힘...이스라엘 전면전 대비 02:11
    미국, 전쟁 막기 위해 안간힘...이스라엘 전면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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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8
    [자막뉴스] "북한의 전술핵 의지 꺾는다"...한미 '철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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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이란 보복 공격 임박...자국민 대피령 00:25
    [YTN 실시간뉴스] 이란 보복 공격 임박...자국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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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확산하는 'R의 공포' 00:28
    [영상] 확산하는 'R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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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 확산하는 'R의 공포'...하반기 세계 금융시장 행방은? 13:21
    [스타트경제] 확산하는 'R의 공포'...하반기 세계 금융시장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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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8
    [자막뉴스] "'육아휴직' 3명 중 1명은..." 한국서 처음 나타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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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15일 연속 열대야...한낮엔 찜통 속 곳곳 소나기 02:10
    [날씨] 서울 15일 연속 열대야...한낮엔 찜통 속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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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갑자기 뜬 '탕웨이 사망설'...알아보니 더 황당한 사실 01:46
    [자막뉴스] 갑자기 뜬 '탕웨이 사망설'...알아보니 더 황당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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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30℃폭염' 속 차량 갇힌 아기...긴박했던 구조 현장 01:19
    [영상] '30℃폭염' 속 차량 갇힌 아기...긴박했던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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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UP & 키워드 8/5] 02:47
    [날씨UP & 키워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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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일부 지역 40도 육박...전국이 '사우나' 01:06
    [영상] 일부 지역 40도 육박...전국이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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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고기압 이불' 두 개 덮은 한반도...'살인 폭염' 우려 11:18
    [뉴스UP] '고기압 이불' 두 개 덮은 한반도...'살인 폭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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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켜둘까, 껐다 다시 켤까...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은? [앵커리포트] 02:19
    계속 켜둘까, 껐다 다시 켤까...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방법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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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하루 22만 명 몰린 인천공항, 오늘도 '북적' 02:28
    어제 하루 22만 명 몰린 인천공항, 오늘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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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검은 금요일' 후 첫 주식시장 개장...지금 상황은? 01:39
    [현장영상+] '검은 금요일' 후 첫 주식시장 개장...지금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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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 창고에서 불...6천3백만 원 재산 피해 00:14
    충남 아산 창고에서 불...6천3백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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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률로 경기침체 예측하는 '샴의 법칙'이란 [앵커리포트] 02:04
    실업률로 경기침체 예측하는 '샴의 법칙'이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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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에서 휴업 중인 사우나 건물에 불...2명 구조 00:18
    대구에서 휴업 중인 사우나 건물에 불...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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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 제17회 장흥 물 축제에 69만 명 찾아 00:28
    [네트워크] 제17회 장흥 물 축제에 69만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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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 분수대 점검하던 60대, 감전 추정 사고로 사망 00:23
    바닥 분수대 점검하던 60대, 감전 추정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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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릉 최장 열대야 경신...한낮 전국 폭염 속 소나기 01:26
    [날씨] 강릉 최장 열대야 경신...한낮 전국 폭염 속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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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타냐후 00:23
    네타냐후 "이스라엘 공격하면 비싼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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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5년 만에 40℃ 폭염...'한증막 더위' 10일 이상 더 간다 02:00
    [날씨] 5년 만에 40℃ 폭염...'한증막 더위' 10일 이상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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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100일도 안 남은 美 대선 승자는? 00:35
    [영상] 100일도 안 남은 美 대선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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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지는 美 경기 침체 우려에...증시 '급락' 01:49
    커지는 美 경기 침체 우려에...증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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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버거 가격 인상...불고기·새우버거 단품 100원↑ 00:29
    롯데리아, 버거 가격 인상...불고기·새우버거 단품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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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 끝난 상점서 금품 천만 원 훔친 40대 송치 00:23
    영업 끝난 상점서 금품 천만 원 훔친 4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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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림픽] 명불허전 '신궁의 나라'...전 종목 석권한 한국 양궁 01:12
    [한줄림픽] 명불허전 '신궁의 나라'...전 종목 석권한 한국 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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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파리지] 한국이 너무 잘해서 양궁 룰이 바뀌면?..'3관왕' 김우진의 답 06:59
    [이게파리지] 한국이 너무 잘해서 양궁 룰이 바뀌면?..'3관왕' 김우진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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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해리스 vs 트럼프 '박빙'...첫 TV 토론 신경전 20:21
    [뉴스퀘어10] 해리스 vs 트럼프 '박빙'...첫 TV 토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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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투약...6명 기소 00:30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투약...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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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22만 명 피서객 몰린 인천공항, 오늘도 붐벼 02:49
    어제 22만 명 피서객 몰린 인천공항, 오늘도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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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4
    "이제야 올림픽 실감"...사격 여제들의 파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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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e뉴스] 양궁 / 정치성향 / 폭염 03:53
    [지금e뉴스] 양궁 / 정치성향 /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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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별 논란' 여자 복싱 칼리프 00:30
    '성별 논란' 여자 복싱 칼리프 "괴롭힘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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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센터 지하 주차된 하이브리드 차에서 연기 00:22
    문화센터 지하 주차된 하이브리드 차에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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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윤상현 04:02
    [말말말] 윤상현 "한동훈 당직 인선 아쉬워" 김종혁 "윤한 관계, 옛날로 돌아가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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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오늘 노란봉투법 처리...'7번째 단독 통과' 여야 대치 05:07
    野, 오늘 노란봉투법 처리...'7번째 단독 통과' 여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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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00:37
    박찬대 "노란봉투법 친기업법...김문수나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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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윤상현 04:02
    [말말말] 윤상현 "한동훈 당직 인선 아쉬워" 김종혁 "윤한 관계, 옛날로 돌아가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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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37
    與 "8월 국회, 민생법안부터 여야 합의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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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00:27
    [서울] 오세훈 "베세토 복원 제안...지자체 외교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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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인천 전기차 화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00:36
    민주, '인천 전기차 화재'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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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00:31
    고용노동부 "이번 달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논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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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임명안 심사보고서 채택...오후 본회의 표결 00:31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임명안 심사보고서 채택...오후 본회의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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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5년 만에 40℃ 폭염...'한증막 더위' 10일 이상 더 간다 03:07
    [날씨] 5년 만에 40℃ 폭염...'한증막 더위' 10일 이상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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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발 악재에 파랗게 질린 증시...사이드카 발동 02:45
    미국발 악재에 파랗게 질린 증시...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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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02:05
    北 김정은 "빨리 향상된 핵 역량 구비"...미사일 발사대 250대 전방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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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오늘 노란봉투법 처리...'7번째 단독 통과' 여야 대치 05:18
    野, 오늘 노란봉투법 처리...'7번째 단독 통과' 여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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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발 악재에 주가 '급락'...사이드카 4년 만에 발동 00:48
    미국발 악재에 주가 '급락'...사이드카 4년 만에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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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관왕' 김우진 00:46
    '3관왕' 김우진 "메달 땄다고 젖어있지마...해 뜨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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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객 몰리는 인천공항...어제 '올여름 최다 승객' 기록 02:42
    피서객 몰리는 인천공항...어제 '올여름 최다 승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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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M에서 4억 훔쳐 산에 묻은 보안 직원...3억 회수 00:34
    ATM에서 4억 훔쳐 산에 묻은 보안 직원...3억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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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포천 아파트 15시간째 정전...300여 세대 불편 00:26
    경기 포천 아파트 15시간째 정전...300여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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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승부처 호남,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략은? 02:16
    [영상] 승부처 호남,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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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덥다 더워', 극한 폭염 속 도로 표면 온도 50℃ 육박 01:56
    [날씨] '덥다 더워', 극한 폭염 속 도로 표면 온도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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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서울 체감 35℃...찜통 더위? 시원한 계곡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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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친정 체제' 구축한 한동훈...친윤 지우기 시동? 33:44
    [시사정각] '친정 체제' 구축한 한동훈...친윤 지우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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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40도 폭염' 현실화 속 온열질환자 급증...예방법은? 14:38
    [뉴스나우] '40도 폭염' 현실화 속 온열질환자 급증...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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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트럼프 접전...7개 경합주 지지율 '초박빙' 02:05
    해리스·트럼프 접전...7개 경합주 지지율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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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고급 술집·호텔서...대학동아리 마약 적발 01:37
    [YTN 실시간뉴스] 고급 술집·호텔서...대학동아리 마약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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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째 40℃ 육박 극한 폭염...도로 표면 온도는? 02:02
    [날씨] 이틀째 40℃ 육박 극한 폭염...도로 표면 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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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500선 붕괴...'동반 사이드카' 발동 03:04
    코스피 2,500선 붕괴...'동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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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권센터,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서명 제출...경찰과 1시간 반 대치 00:36
    군인권센터,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서명 제출...경찰과 1시간 반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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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포천 아파트 밤새 정전...300여 세대 불편 00:19
    경기 포천 아파트 밤새 정전...300여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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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1:43
    [현장영상+] "노란봉투법 가결...찬성 177명 반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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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환경미화원 홀로 일하다 참변...범죄 사각지대 줄이려면? 00:51
    [영상] 환경미화원 홀로 일하다 참변...범죄 사각지대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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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낮 체감 35℃...찜통 더위? 시원한 계곡은 달라요! 01:56
    [날씨] 서울 낮 체감 35℃...찜통 더위? 시원한 계곡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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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8월국회 첫 본회의...'노란봉투법' 대치 05:17
    잠시 뒤 8월국회 첫 본회의...'노란봉투법'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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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따릉이 폭주족' 집결 예고...엄정 단속 나선 경찰 00:37
    [영상] '따릉이 폭주족' 집결 예고...엄정 단속 나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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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주차 59시간 만에 '펑' 27:02
    [뉴스퀘어 2PM]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주차 59시간 만에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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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 안에 텐트를?...이토록 이기적인 피서 [앵커리포트] 00:38
    정자 안에 텐트를?...이토록 이기적인 피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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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6번 출동...50대 베테랑 소방관 숨져 [앵커리포트] 01:28
    폭염 속 6번 출동...50대 베테랑 소방관 숨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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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 방문한 손흥민? 논란 일자 01:22
    클럽 방문한 손흥민? 논란 일자 "김흥민" 변명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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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파리바게뜨, 파리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축하 케이크 전달 00:15
    [기업] 파리바게뜨, 파리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축하 케이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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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 연속 40℃ 육박 폭염...'한증막 더위' 10일 이상 더 간다 02:59
    [날씨] 이틀 연속 40℃ 육박 폭염...'한증막 더위' 10일 이상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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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서객 몰리는 인천공항...어제 '올여름 최다 승객' 기록 02:49
    피서객 몰리는 인천공항...어제 '올여름 최다 승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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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폭락에 '동반'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02:35
    주가 폭락에 '동반'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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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이 전한 난기류 후기, 01:41
    누리꾼이 전한 난기류 후기, "컵라면 중단 이유 바로 납득"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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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스타벅스, '아름다운 가게' 기부 참여 파트너 연말 1만 명 넘길 듯 00:22
    [기업] 스타벅스, '아름다운 가게' 기부 참여 파트너 연말 1만 명 넘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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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배 뒤 상대 급소 킥? 02:09
    패배 뒤 상대 급소 킥? "스포츠 정신 말아먹었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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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3
    "나는야 파도 타는 멍뭉이"...세계 도그서핑 선수권 대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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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 00:28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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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정숙 샤넬 옷값 의혹' 수사 속도...순방 관련자 잇따라 조사 01:58
    검찰, '김정숙 샤넬 옷값 의혹' 수사 속도...순방 관련자 잇따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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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선 인덕원역 기계실 불...30분 승차 제한 00:15
    4호선 인덕원역 기계실 불...30분 승차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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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미국발 'R의 공포'에 증시 폭락...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 02:54
    [현장영상+] 미국발 'R의 공포'에 증시 폭락...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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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노란봉투법' 통과... 02:42
    [현장영상+] '노란봉투법' 통과..."정당한 노조 활동과 노동약자 도외시하는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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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하나은행, '전기차 화재' 이재민 위한 청라 연수원 개방 00:15
    [기업] 하나은행, '전기차 화재' 이재민 위한 청라 연수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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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해피머니 피해자 간담회... 00:42
    개혁신당, 해피머니 피해자 간담회..."전원 환불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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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침체 우려에 주가 폭락...'동반' 서킷브레이커까지 02:57
    美 침체 우려에 주가 폭락...'동반' 서킷브레이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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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제방 덮친 홍수...고립된 주민들 '망연자실' 00:30
    [영상] 제방 덮친 홍수...고립된 주민들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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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코스닥 폭락...서킷 브레이커 4년 만에 발동 07:48
    코스피·코스닥 폭락...서킷 브레이커 4년 만에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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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째 40℃ 육박...머리 위 온도 재니? 01:48
    이틀째 40℃ 육박...머리 위 온도 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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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서울 33℃...찜통 더위? 시원한 계곡은 달라요! 01:57
    [날씨] 내일 서울 33℃...찜통 더위? 시원한 계곡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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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친한 지도부로 장악력 강화...김종혁 02:10
    한동훈, 친한 지도부로 장악력 강화...김종혁 "정점식 교체는 친윤 때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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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05:25
    노란봉투법,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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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몽골행 항공편 승객 10여 명, 난기류에 경상 00:43
    대한항공 몽골행 항공편 승객 10여 명, 난기류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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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장관 00:35
    노동장관 "산업현장 혼란 우려"...'노란봉투법' 거부권 건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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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자치경찰위원회, 구·군과 협력 강화 간담회 실시 00:19
    [울산] 자치경찰위원회, 구·군과 협력 강화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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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금 2개 은 1개'...새 역사 쓴 펜싱 대표팀 귀국 05:09
    [현장영상+] '금 2개 은 1개'...새 역사 쓴 펜싱 대표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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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해안대로 하수구 터져...한때 차량 통행 차질 00:41
    창원 해안대로 하수구 터져...한때 차량 통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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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행복주택 추첨 수천 명 대기 행렬...20대 쓰러져 00:36
    폭염 속 행복주택 추첨 수천 명 대기 행렬...20대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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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김두관 00:50
    [영상] 김두관 "혁신회의, 하나회 연상" vs 혁신회의 "정치군인 취급하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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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ON] '쇄신' 드라이브 거는 한동훈...野, '노란봉투법' 단독처리 28:32
    [정치ON] '쇄신' 드라이브 거는 한동훈...野, '노란봉투법' 단독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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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마비' 부른 인천 전기차 화재...배·보상 어떡하나 02:09
    '일상 마비' 부른 인천 전기차 화재...배·보상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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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 추진 00:21
    [대구] 대구시,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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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우호 도시 베트남 박닌시 방문 00:19
    [경북]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우호 도시 베트남 박닌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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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난방공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난방연료 활용 00:18
    [대구] 대구시·난방공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난방연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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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공공기관·의회·민간과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 00:23
    [경북] 경북, 공공기관·의회·민간과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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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조영재,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은메달 00:30
    [속보] 조영재,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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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초읽기...중동 전면전 가능성 02:11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초읽기...중동 전면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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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온열환자 1,500명 넘었다...43년 만에 야구 첫 취소 08:17
    [이슈ON] 온열환자 1,500명 넘었다...43년 만에 야구 첫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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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재, 25m 속사권총 은메달...한국 사격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 00:29
    조영재, 25m 속사권총 은메달...한국 사격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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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중국 군함 통로' 논란 운하 착공 00:28
    캄보디아, '중국 군함 통로' 논란 운하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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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우리 지하주차장도?...'전기차 화재' 커지는 걱정 05:15
    [경제PICK] 우리 지하주차장도?...'전기차 화재' 커지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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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검은 월요일' 증시 폭락...동반 서킷브레이커 02:36
    [경제PICK] '검은 월요일' 증시 폭락...동반 서킷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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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 00:37
    금융당국 "우리 여건 비해 낙폭 과도...합리적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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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양궁 金 '싹쓸이'...뒤에는 '키다리 아저씨' 정의선 03:44
    [경제PICK] 양궁 金 '싹쓸이'...뒤에는 '키다리 아저씨'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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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째 40℃, 강한 소나기...'한증막 더위' 10일 더 간다 01:56
    [날씨] 이틀째 40℃, 강한 소나기...'한증막 더위' 10일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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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최태원 00:28
    [기업] 최태원 "AI, 거스를 수 없는 대세...차세대 제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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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3연패' 남자 사브르 대표팀, 금의환향 01:33
    '올림픽 3연패' 남자 사브르 대표팀,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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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조 날아간 최악의 하루...'서킷브레이커'까지 01:54
    192조 날아간 최악의 하루...'서킷브레이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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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삼성전자 노조, 1노조와 통합...장기전 준비 00:37
    전국삼성전자 노조, 1노조와 통합...장기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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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노란봉투법' 단독 처리...與 02:35
    野, '노란봉투법' 단독 처리...與 "尹 거부권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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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채 상병 특검' 첫 시험대 02:38
    與,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채 상병 특검'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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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SKY 명문대생 '마약동아리'...해외 원정 투약까지 02:38
    카이스트·SKY 명문대생 '마약동아리'...해외 원정 투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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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 100억 원대 중국산 농산물 밀수 업자 검거 00:43
    시가 100억 원대 중국산 농산물 밀수 업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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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다발이 우수수...보안업체 직원, ATM 털어 숨긴 곳은? 01:43
    돈다발이 우수수...보안업체 직원, ATM 털어 숨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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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검은 월요일' 현실화...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 25:32
    [이슈플러스] '검은 월요일' 현실화...코스피, 역대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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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8%·코스닥 11% 넘게 폭락...시총 235조 증발 00:32
    코스피 8%·코스닥 11% 넘게 폭락...시총 235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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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고비용' 논란 01:33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고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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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00:48
    [속보]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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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이제야 올림픽 실감"...사격 여제들의 파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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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후원자' 정의선 00:39
    '양궁 후원자' 정의선 "선수들 꿈꾸는 걸 이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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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단식 28년 만에 금메달 01:59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단식 28년 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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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열질환자 속출에 '초비상'...현장관리관 첫 파견 02:39
    온열질환자 속출에 '초비상'...현장관리관 첫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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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물 사용량 급증'...일부 지역 단수도 01:51
    폭염 속 '물 사용량 급증'...일부 지역 단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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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째 40℃ 육박 폭염... 02:29
    [날씨] 이틀째 40℃ 육박 폭염..."이대로 열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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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피서생활!...계곡에 발 담그고 '첨벙' 02:14
    '슬기로운' 피서생활!...계곡에 발 담그고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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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로에 오수가 분수처럼 '콸콸'... 01:34
    대로에 오수가 분수처럼 '콸콸'..."공기밸브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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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와 PG사의 '책임 떠넘기기'...소비자는 웁니다 [앵커리포트] 01:27
    여행사와 PG사의 '책임 떠넘기기'...소비자는 웁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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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와 PG사의 '책임 떠넘기기'...소비자는 웁니다 02:05
    여행사와 PG사의 '책임 떠넘기기'...소비자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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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감에 '엔캐리 청산'까지... 02:20
    공포감에 '엔캐리 청산'까지..."아직 바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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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닛케이 12.4% 폭락...'블랙먼데이' 넘어 최대 하락 02:25
    日 닛케이 12.4% 폭락...'블랙먼데이' 넘어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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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밤도 열대야...서울·강릉 최저 기온 27도 01:43
    [날씨] 오늘 밤도 열대야...서울·강릉 최저 기온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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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지하철 절도 행각 주의 02:00
    스페인 지하철 절도 행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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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시 나라별 외환신고 주의 02:00
    해외여행 시 나라별 외환신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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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조 날아간 최악의 하루...'서킷브레이커'까지 01:41
    235조 날아간 최악의 하루...'서킷브레이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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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경영계 02:11
    정부·경영계 "노란봉투법 거부권 건의"...노동계 "또 거부하면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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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단식 28년 만에 금메달 01:56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단식 28년 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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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여제 즉위' 안세영 부모님 심정은? 10:18
    '배드민턴 여제 즉위' 안세영 부모님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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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전기료·전기차 화재' 대책 급한데...여야 '민생 엇박자' 02:40
    '폭염 전기료·전기차 화재' 대책 급한데...여야 '민생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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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대명' 막은 호남...최고위원 '고향 사람' 밀기? 02:22
    '구대명' 막은 호남...최고위원 '고향 사람' 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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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수해 복구 중에 무력시위...내부 결속 노렸나 02:28
    北, 수해 복구 중에 무력시위...내부 결속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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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전기차 배터리 정밀 감식...지하주차장 주차 문제로 갈등 02:45
    화재 전기차 배터리 정밀 감식...지하주차장 주차 문제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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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갈등에 멈춰선 행복주택...피해는 청약자 몫 02:16
    건설사 갈등에 멈춰선 행복주택...피해는 청약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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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사각지대 해결사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02:09
    복지 사각지대 해결사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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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과 함께 펜싱·유도 금의환향... 02:41
    메달과 함께 펜싱·유도 금의환향..."이대로 LA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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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조 날아간 최악의 하루...'서킷브레이커'까지 02:02
    235조 날아간 최악의 하루...'서킷브레이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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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감에 '엔캐리 청산'까지... 02:18
    공포감에 '엔캐리 청산'까지..."아직 바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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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 00:39
    금융당국 "우리 여건 비해 낙폭 과도...합리적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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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채 상병 특검' 첫 시험대 02:38
    與,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채 상병 특검'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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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대명' 막은 호남...최고위원 '고향 사람' 밀기? 02:21
    '구대명' 막은 호남...최고위원 '고향 사람' 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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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초읽기...중동 전면전 가능성 02:14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초읽기...중동 전면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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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W 00:24
    ISW "이란, 가스전 등 공격...4월보다 대규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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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틀째 40℃ 육박 폭염... 02:29
    [날씨] 이틀째 40℃ 육박 폭염..."이대로 열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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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대표팀에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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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열질환자 속출에 '초비상'...현장관리관 첫 파견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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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침내 여제 대관식...안세영 28년 만에 여자 단식 金 01:19
    마침내 여제 대관식...안세영 28년 만에 여자 단식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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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작심발언 01:56
    안세영 작심발언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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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한동훈 친정 체제 구축...반환점 돈 민주 전당대회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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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前 국방장관, '보복 임박' 이란 급거 방문 00:30
    러 前 국방장관, '보복 임박' 이란 급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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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올림픽에 또 등장한 '욱일기'...왜 자꾸 반복되나 [앵커리포트] 02:33
    파리 올림픽에 또 등장한 '욱일기'...왜 자꾸 반복되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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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물 사용량 급증'...일부 지역 단수도 01:48
    폭염 속 '물 사용량 급증'...일부 지역 단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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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 102mm/h, 내륙 곳곳 '물 폭탄'급 소나기기 00:39
    전남 무안 102mm/h, 내륙 곳곳 '물 폭탄'급 소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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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시간당 30mm 가까운 비...하천 작업자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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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 디즈니랜드 인형탈 기절 속출...44℃ 최악의 폭염 02:06
    상하이 디즈니랜드 인형탈 기절 속출...44℃ 최악의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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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SKY 명문대생 '마약동아리'...해외 원정 투약까지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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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다발이 우수수...보안업체 직원, ATM 털어 숨긴 곳은?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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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와 PG사의 '책임 떠넘기기'...소비자는 웁니다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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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로에 오수가 분수처럼 '콸콸'... 01:37
    대로에 오수가 분수처럼 '콸콸'..."공기밸브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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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정숙 샤넬 옷값 의혹' 수사 속도...순방 관련자 잇따라 조사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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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전기차 배터리 정밀감식..."전기차 주차금지" 갈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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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마비' 부른 인천 전기차 화재...배·보상 어떡하나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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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전기차 화재' 배터리, 中 업체 '파라시스' 제품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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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고비용' 논란 01:33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고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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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종사자' 88만 명...월평균 145만 원 벌어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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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삼성전자 노조, 1노조와 통합...장기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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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노란봉투법' 단독 처리...與 02:34
    野, '노란봉투법' 단독 처리...與 "尹 거부권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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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경영계 02:10
    정부·경영계 "노란봉투법 거부권 건의"...노동계 "또 거부하면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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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전기료·전기차 화재' 대책 급한데...여야 '민생 엇박자' 02:39
    '폭염 전기료·전기차 화재' 대책 급한데...여야 '민생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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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檢 통신 조회에 00:28
    민주, 檢 통신 조회에 "尹, 게슈타포 판치는 나치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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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8%·코스닥 11% 넘게 폭락...시총 235조 증발 00:42
    코스피 8%·코스닥 11% 넘게 폭락...시총 235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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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닛케이 12.4% 폭락...'블랙먼데이' 넘어 최대 하락 02:25
    日 닛케이 12.4% 폭락...'블랙먼데이' 넘어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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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갈등에 멈춰선 행복주택...피해는 청약자 몫 02:13
    건설사 갈등에 멈춰선 행복주택...피해는 청약자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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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전국에서 2만여 가구 분양...서울 강남권 눈길 00:33
    8월 전국에서 2만여 가구 분양...서울 강남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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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피해 위령제 엄수 02:49
    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피해 위령제 엄수 "히로시마의 아픔 결코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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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해외자금 들어온다 02:17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해외자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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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이상 연체된 30만원 미만 통신요금 추심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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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고물가에 상반기 실질 소비수준, 2003년 이후 최저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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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MBK 00:36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MBK "공개매수가 인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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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02:52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해외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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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한국, 네 번째 도전 '세계국채지수' 편입 00:36
    한국, 네 번째 도전 '세계국채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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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통신 3사 차단 총력전 02:06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통신 3사 차단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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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단독] 비옥도 빼고 역세권 넣는다…주택 공시가 산정 개선 02:01
    [단독] 비옥도 빼고 역세권 넣는다…주택 공시가 산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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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수익으로 돈잔치"…5년간 희망퇴직금만 6.5조 쓴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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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징검다리 연휴 여행업계 특수…9말 10초 패키지 20% 늘어 01:24
    징검다리 연휴 여행업계 특수…9말 10초 패키지 2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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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내년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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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현장연결] 기획재정부,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발표 02:46
    [현장연결] 기획재정부,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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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미분양 무덤' 되어버린 지방...명품까지 뿌리는 초유의 사태 [Y녹취록] 02:42
    '미분양 무덤' 되어버린 지방...명품까지 뿌리는 초유의 사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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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농식품장관 00:39
    농식품장관 "배추값 내림세…이달말 출하량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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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미국 경제 '무착륙' 시나리오? 글로벌 금융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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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부영, 캄보디아에 2만 가구 한국형 미니 신도시 조성… 00:52
    부영, 캄보디아에 2만 가구 한국형 미니 신도시 조성…"주거 문화 발전에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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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02:13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해외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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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임종룡 02:15
    임종룡 "증인 출석하겠다"...금융그룹 회장으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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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4년간 광역철도 부정승차 149만건… 00:44
    4년간 광역철도 부정승차 149만건…"천만원 벌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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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수익' 은행들, 5년간 희망퇴직금만 6.5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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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캄보디아에 '2만 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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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트리트먼트 비싸면 좋을까…"가격·성능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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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해외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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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90조 원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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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캄보디아에 2만여 세대 미니신도시 조성…대형 학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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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해외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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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징검다리 연휴에 여행업계 특수… 00:46
    징검다리 연휴에 여행업계 특수…"국내외 여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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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폭염'에 9월 최대 전력수요 사상 최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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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임종룡까지…금융권 수장들 국감 줄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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