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5일)밤 11시 반쯤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병원 건물 쓰레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 안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40명이 대피했습니다.
출동 10분 만에 진화를 마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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