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올림픽 대회 11일째, 우리 선수단은 어떤 경기에 나설까요.
먼저 탁구 단체전입니다.
오늘 새벽 여자 선수들이 기분 좋게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엔 남자 선수들이 그 기세를 이어갑니다.
혼합복식 동메달의 주인공 임종훈과 함께 장우진과 조대성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단체전 16강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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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다이빙에서는 우하람 선수가 3미터 스프링보드 예선에 출전합니다.
지난 대회에선 우리 다이빙 역대 최고인 4위에 올랐었는데요.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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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이밍에선 지난 대회 아쉬운 눈물을 흘렸던 서채현 선수가 여자 볼더 준결승에 출전하고, 이번 대회부터 분리된 스피드 종목에선 남자부의 신은철 선수가 속도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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