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
■ 뉴욕증시 2년 만에 최대 낙폭…빅테크도 투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3%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약 2년 만에 최대 낙폭입니다. 공포감이 커지면서 엔비디아·애플 같은 빅테크주에 대한 투매도 이어졌습니다.
■ 체감 35도 더위 계속…온열질환자 1,690명
오늘도 체감온도 35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쏟아지며 습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수는 1,7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강릉 18일째 열대야…폭염 속 곳곳 정전 사태
강릉에서는 열대야가 18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 밤더위 기록을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전력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 아파트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안세영 "협회·감독에 또 상처…은퇴 곡해말라"
안세영이 금메달 직후 쏟아낸 작심 발언과 관련해 "선수 보호에 대한 이야기"라고 추가 입장을 냈습니다. 떠넘기는 협회·감독의 기사에 또 한번 상처를 받았다며 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 이란 보복 임박…이스라엘 "공격 전환 준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하면서 중동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선제공격까지 검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고, 미국은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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