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증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받으면 지금보다 돈을 더 내야 합니다.
반면 중환자가 상급병원을 이용할 때는 진료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 비중도 현재 50% 수준에서 2027년까지 6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40%에 이르는 전공의 비율도 20% 이하로 낮출 계획입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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