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내일 임영웅 데뷔 8주년…곳곳서 팬클럽 기부행렬
가수 임영웅이 내일(8일) 데뷔 8주년을 맞는 가운에 이를 기념해 전국 각지 팬들이 뜻을 모아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산지역 팬클럽 영웅시대는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1,100만 원을 전달했고,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와 포에버웅은 각각 밀알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에 1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 밖에 경기동부 영웅시대가 소외 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고, 충남 보령과 부산 등지에서도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바다 건너 미국 LA 지역 영웅시대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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