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피프티피프티에 투자한다던 슈퍼리치 사기혐의 기소
재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와 투자 MOU를 체결했던 싱가포르의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이 현지에서 사기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싱가포르 매체 비즈니스타임즈는 현지시간 4일 데이비드 용이 계좌 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데이비드 용이 투자를 검토했지만, 실질적으로 이뤄진 건 없다"며 "손해 본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4명의 새 멤버와 함께 5인조로 재편된 피프티피프티는 다음 달 20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2집으로 컴백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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