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이 만들어진 이유는 독립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섭니다.
독립기념관을 충청남도에 세운 이유는 유관순, 조병옥, 이동녕, 윤봉길, 한용운, 이남규 등 수많은 항일 독립 운동가들이 나고 자란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관장은 대체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맡아왔습니다.
현 정부는 인사 때마다 논란을 몰고 옵니다.
최소한 이번만큼은 논쟁적이지 않은 인물로 고를 순 없었습니까? 독립기념관이 식민기념관은 아니지 않습니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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