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데뷔 8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팬 카페에 소감을 전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임영웅은 공식 팬 카페에 "8월 8일 8주년, '미워요' 데뷔 무대가 생각난다"며 "모든 순간이 되돌아보면 늘 엊그제 같다"는 소감을 전했고요.
늘 변치 않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죠.
당시 콘서트 실황 영화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달엔 단편영화로 연기에 도전했고요.
최근 예능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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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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