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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청양 다둥이네 즐거운 귀농 생활 - 1부 물 맑고~ 공기 좋고~ 한적한 농촌에서 네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귀농 부부. 올해로 결혼 13년 차인 한중 부부, 이인용 씨와 진효람 씨입니다. 마을에서 누구보다 부지런한 아침을 보낸다는 청양 다둥이네. 일어나자마자 동물 친구들을 챙기는 첫째 현수와 아침 공부하는 둘째 아라와 셋째 준수 여섯 살 막내 윤수는 유일하게 늦잠을 자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요~ 아이 넷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두 사람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있습니다. 10년째,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딸의 육아와 살림을 돕는 효람 씨의 친정어머니인데요. 딸과 사위가 경쟁(?)하며 키운 싱싱한 채소로 점심을 준비하는 친정어머니 쳔사친 씨. 중국식 채소볶음부터 얼큰한 등뼈 탕까지~ 딸과 사위 입맛 딱 맞춘 진수성찬이 차려지고! 청양 다둥이네의 즐거운 귀농 생활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김선호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중국 #진효람 #다둥이네 #귀농생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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