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서쪽 가나가와현에서 어제(9일) 오후 8시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가나가와현 일부 지역에서 선반에 있는 식기가 흔들리는 수준인 진도 5가 감지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백여 년 주기로 발생하는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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