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입니다.
다리 위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한 남성이 보입니다.
경찰이 가까이 다가가자 소지품을 바닥에 내려놓는 남성.
말릴 새도 없이 강으로 몸을 던집니다.
남성의 정체, 알고 보니 강도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였고요.
경찰에 잡히기 싫어서 강으로 몸을 던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만 겁니다.
하지만 경찰은 30대 용의자를 물에서 꺼내 체포하는 데 성공했고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뛰어내릴 용기로 잘 좀 살지", "어리석음의 끝"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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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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