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허찌른 젤렌스키…"인천상륙작전처럼 뒤집진 못해" 분석도

2024.08.12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러시아 쿠르스크와 맞닿은 수미 지역의 우크라이나 병사들 (수미 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와 맞닿아 있는 우크라이나 수미주에서 군용차량을 수리 중인 우크라이나군 병사들. 2024.8.11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2년 반 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진격하는 역습을 감행하면서 전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를 찔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본토 진격 이후 6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 전세를 일거에 뒤바꿀 정도는 아니라지만, 전쟁의 불길을 러시아 본토로 옮긴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는 평가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쿠르스크주(州)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FT 취재진과 만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여러 부대가 번갈아 가며 쿠르스크로 투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이후 이미 세 차례나 국경을 넘어 작전을 벌였다는 우크라이나군 병사 데니스는 "우리는 더 깊이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측이 예비병력을 끌어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우크라이나군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데니스가 속한 부대는 도네츠크주 동부에 배치돼 있다가 이번 공세에 참여하기 위해 최근 이곳으로 이동해 왔다고 한다. 또 다른 병사 코스챤틴은 기습 작전의 초반부가 성공하면서 "사기가 정말로 높아졌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을 비롯한 러시아 군수뇌부는 쿠르스크주의 상황이 통제하에 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군을 폭격하는 전투기와 헬기 등의 영상을 배포하고 있다. 러 접경지역에서 이동 중인 우크라이나 전차 (수미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와 인접한 우크라이나 수미주에서 이동 중인 우크라이나군 T-64 전차. 2024.8.11 하지만, 진위 확인을 거친 영상과 사진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우크라이나군은 국경에서 30㎞ 이상 떨어진 곳까지 진격해 쿠르스크주의 소도시 수드자와 주변 여러 마을을 장악하며 점령지를 넓혀가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FT는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0일 밤 영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 본토 공격을 처음으로 확인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정의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침략자에게 필요한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보장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쿠르스크의 러시아군이 올해 여름에만 2천차례에 걸쳐 국경 너머 우크라이나 수미주를 공격했다면서 "야포와 박격포, 드론(무인기) 그리고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 그런 공격들에는 각각 합당한 대응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는 쿠르스크주의 한 마을 관공서에 우크라이나 깃발을 게양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유됐다. 일각에선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점령한 마을 주민들에게 주민투표를 준비하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같은 해 9월 도네츠크, 헤르손, 루한스크, 자포리자 등 우크라이나 4개 점령지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이를 명분 삼아 해당 지역을 러시아에 합병했는데 이를 비꼰 발언일 수 있다. 서방과 우크라이나는 당시 러시아군이 주민들에게 합병 찬성을 강요한 정황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인정하지 않아 왔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작전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러시아 땅을 계속 점령할 수 있다면 향후 러시아와 종전 및 영토반환 협상을 벌일 때 유용한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쿠르스크주로 향하는 길목에 세워진 표지판 (수미 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로 향하는 국경검문소 인근의 한 십자로에 세워진 도로표지판. 2024.8.11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현지 원자력발전소를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영국 BBC 방송은 이날 관련 영상을 분석한 결과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원전 남동쪽 인근에서 중장비 등을 동원해 참호를 새로 구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설령 러시아의 반격에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전쟁의 양상에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본토를 공격받을 수 있다는 변수가 생기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만 전력을 집중하기 어려운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이번 전쟁으로 러시아에 점령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하더라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여전히 수백㎞에 걸쳐 국토를 맞대고 있는데 이곳 모두에서 방비를 강화할 필요성이 생겨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면서 전쟁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마이클 클라크 특별연구원은 10일 일간 더타임스에 실린 기고문에서 "러시아 침공은 지금껏 젤렌스키가 내린 가장 위험한 결정"이라면서 "러시아 정부는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이번 (본토) 침입을 끝내는 것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아직은 선전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러시아군의) 압도적 숫자가 전투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에 침입한 상황이 계속되는 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만이 이와 비슷할 정도로 위험한 반격 전략이었다. 하지만 인천상륙작전과 달리 이번 역공은 전쟁을 뒤집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812 46

  • 우크라, '판세 흔든' 러 본토공격 엿새째…러, 키이우 폭격(종합) 02:04
    우크라, '판세 흔든' 러 본토공격 엿새째…러, 키이우 폭격(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3
    "美, 베네수 마두로에 '대통령직 포기시 마약밀수 면책' 제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원 사망' 브라질 항공기 추락, 佛·캐나다도 사고조사 참여 03:05
    '전원 사망' 브라질 항공기 추락, 佛·캐나다도 사고조사 참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점령한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에 화재… 02:04
    러 점령한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에 화재…"폭발 가능성은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괴물 주천희·기대주 김나영·많이배운 조대성…한국탁구 '맑음' 06:00
    [올림픽] 괴물 주천희·기대주 김나영·많이배운 조대성…한국탁구 '맑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포리자 원전 불길 속 냉각탑 손상…러-우크라 서로 '네탓'(종합) 02:04
    자포리자 원전 불길 속 냉각탑 손상…러-우크라 서로 '네탓'(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폐회식 앞두고 맨손으로 에펠탑 등반하던 남성 체포 00:44
    [올림픽] 폐회식 앞두고 맨손으로 에펠탑 등반하던 남성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 '이란, 며칠내 보복 감행할 수도' 판단 02:20
    이스라엘 '이란, 며칠내 보복 감행할 수도' 판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박혜정 역도, 전현무가 중계한 KBS 시청률 1위 02:51
    [올림픽] 박혜정 역도, 전현무가 중계한 KBS 시청률 1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름이 '난카이 대지진' 전조?…日서 비과학적 거짓정보 확산 02:47
    구름이 '난카이 대지진' 전조?…日서 비과학적 거짓정보 확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란-이스라엘 전운 속 美,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 배치 02:20
    이란-이스라엘 전운 속 美,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 배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동 다시 폭풍전야…이란 대규모 공격설·가자 휴전협상 먹구름 02:20
    중동 다시 폭풍전야…이란 대규모 공격설·가자 휴전협상 먹구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2t 적재' 무인수송기 첫 비행… 02:00
    中 '2t 적재' 무인수송기 첫 비행…"스마트물류 등 신산업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역도 은메달 박혜정 02:51
    [영상] 역도 은메달 박혜정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가 같이 들어줬어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전원 사망' 브라질 항공기 추락 미스터리…날개 얼음이 원인? 03:05
    [영상] '전원 사망' 브라질 항공기 추락 미스터리…날개 얼음이 원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탈덕수용소' 운영자 02:27
    '탈덕수용소' 운영자 "철없고 생각 짧았다"…벌금 300만원 구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허찌른 젤렌스키… 02:04
    푸틴 허찌른 젤렌스키…"인천상륙작전처럼 뒤집진 못해" 분석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인촌 06:00
    유인촌 "배드민턴협회 등 전반 들여다봐야…체육정책 개혁 적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7대 부딪혀…인명피해 여부 확인 중 01:31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7대 부딪혀…인명피해 여부 확인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충돌…소방 01:31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9대 충돌…소방 "중상 3·경상 10명"(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04
    [영상] "우크라, 러본토 35km까지 진격"…허찔린 푸틴, 총참모장 경질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인촌 06:00
    유인촌 "배드민턴협회 등 전반 들여다봐야…체육정책 개혁 적기"(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호남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로 13명 중경상… 01:31
    호남고속도로 다중추돌사고로 13명 중경상…"졸음운전 추정"(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전쟁 900일…세이브더칠드런 02:04
    우크라 전쟁 900일…세이브더칠드런 "공습으로 아동 피해 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우크라 '러 본토 공격'에 02:04
    中, 우크라 '러 본토 공격'에 "전장확산·상호자극 방지 호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보복 예고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로 로켓 30여발 발사 02:46
    보복 예고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로 로켓 30여발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란-이스라엘 전운 속 美,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 배치(종합) 02:20
    이란-이스라엘 전운 속 美, 중동에 유도미사일 잠수함 배치(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벨고로드 국경서도 우크라군 활동…주민 대피 02:04
    러 벨고로드 국경서도 우크라군 활동…주민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가발쓰고 우산으로 가리고…'탈덕수용소' 운영자 재판 출석 02:27
    [영상] 가발쓰고 우산으로 가리고…'탈덕수용소' 운영자 재판 출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종합) 02:56
    '36주 낙태' 영상 실제였다…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본토 '깜짝 진격' 우크라 딜레마… 02:04
    러 본토 '깜짝 진격' 우크라 딜레마…"병력·화력 여전히 열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36주 낙태' 유튜버·병원장 입건…일단 살인 혐의 적용했지만 02:56
    [영상] '36주 낙태' 유튜버·병원장 입건…일단 살인 혐의 적용했지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호남고속도로서 9대 다중추돌사고…22.5t 화물차 졸음운전 01:31
    [영상] 호남고속도로서 9대 다중추돌사고…22.5t 화물차 졸음운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역도 박혜정의 값진 은메달, 옥에 티는 코치진의 실수 02:51
    [올림픽] 역도 박혜정의 값진 은메달, 옥에 티는 코치진의 실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IAEA 02:04
    IAEA "우크라 원전시설 화재 후 방사선 변화없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0
    [영상] "헤즈볼라-이란, 대규모 공격설"…미, 핵잠 중동 배치 전격 공개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24위의 예고된 반란' 김유진 06:00
    [올림픽] '24위의 예고된 반란' 김유진 "'깜짝' 금메달 아니예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협 02:56
    의협 "36주 태아 낙태 의사, 중앙윤리위 징계심의 회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모든 게 고마운 신유빈 06:00
    [올림픽] 모든 게 고마운 신유빈 "끝까지 최선 다해준 히라노에게도 감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 화재…러·우크라 서로 '네탓'(종합2보) 02:04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 화재…러·우크라 서로 '네탓'(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교부, 이스라엘 학교 공습에 02:04
    외교부, 이스라엘 학교 공습에 "깊은 우려…민간인 보호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한국탁구 유일 男메달리스트 임종훈 06:00
    [올림픽] 한국탁구 유일 男메달리스트 임종훈 "다음엔 남자팀 메달 목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에너지차관 뇌물수수 혐의 체포 02:04
    우크라 에너지차관 뇌물수수 혐의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급습에 당황한 러 주민들 필사의 탈출 02:04
    우크라 급습에 당황한 러 주민들 필사의 탈출 "속옷 차림 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본토 전투속 대규모 무기전시회…푸틴 02:21
    러, 본토 전투속 대규모 무기전시회…푸틴 "실증된 무기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3:33
    푸틴 "우크라, 협상 노리고 본토 도발"…28개 마을 점령당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 북중 수교 75주년 맞았는데 '신압록강 대교' 개통은커녕 현판도 철거 02:25
    북중 수교 75주년 맞았는데 '신압록강 대교' 개통은커녕 현판도 철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4만 명 목숨 앗아간 가자 전쟁 1년...지구촌 곳곳 02:43
    4만 명 목숨 앗아간 가자 전쟁 1년...지구촌 곳곳 "전쟁 멈춰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이스라엘 남부 총격 1명 사망·10명 부상 00:34
    이스라엘 남부 총격 1명 사망·10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트럼프 지지했던 실리콘밸리 큰손, 해리스로 유턴 00:26
    트럼프 지지했던 실리콘밸리 큰손, 해리스로 유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5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 02:09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02:30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4만 명 목숨 앗아간 가자 전쟁 1년...지구촌 곳곳 02:41
    4만 명 목숨 앗아간 가자 전쟁 1년...지구촌 곳곳 "전쟁 멈춰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01:43
    레바논·가자 동시 공습...헤즈볼라 후계자 연락 두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이스라엘, 가자 중부 모스크 공습...최소 21명 숨져 00:25
    이스라엘, 가자 중부 모스크 공습...최소 21명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수교 75주년' 축전 주고받았지만…한산한 북·중 접경지 02:30
    '수교 75주년' 축전 주고받았지만…한산한 북·중 접경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가자 전쟁 1년' 대규모 시위…네타냐후 01:57
    '가자 전쟁 1년' 대규모 시위…네타냐후 "보복은 의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대선까지 30일…트럼프, 피격 현장 vs 해리스, 재난 현장 02:07
    대선까지 30일…트럼프, 피격 현장 vs 해리스, 재난 현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K-태교, K-의료'‥필리핀에 퍼지는 한국식 공공보건 02:29
    'K-태교, K-의료'‥필리핀에 퍼지는 한국식 공공보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수교 75주년에도 열리지 못한 신압록강대교‥껄끄러운 북중 반영? 02:11
    수교 75주년에도 열리지 못한 신압록강대교‥껄끄러운 북중 반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02:29
    북·중 수교 75주년인데 '신압록강 대교' 현판도 철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전 세계 01:42
    전 세계 "전쟁 그만" 호소에도…이스라엘, 이란 재보복 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트럼프, 버틀러 피격 현장 '성지' 규정… 02:06
    트럼프, 버틀러 피격 현장 '성지' 규정…"미국 위해 총 맞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2024년 10월 6일 글로벌 NOW 20:00
    2024년 10월 6일 글로벌 NOW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트럼프 '총격테러' 현장 가보니…저격수 배치에도 '빨간모자' 물결 01:59
    트럼프 '총격테러' 현장 가보니…저격수 배치에도 '빨간모자' 물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06:30
    "라오스의 올림픽 태권도 진출 꿈꿔요"…진정우 라오스 태권도 사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01:30
    "학살 멈춰라"…세계 곳곳에 번지는 '반이스라엘' 격렬 시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주독일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축제에 베를린 '들썩' 03:15
    주독일한국문화원 '개원 30주년' 기념 축제에 베를린 '들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뉴질랜드 한글학교, 지역주민 초청 한국 문화 축제 열어 03:21
    뉴질랜드 한글학교, 지역주민 초청 한국 문화 축제 열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03:19
    "한식 통해 자신을 돌아봐요"…美 LA에 선보인 사찰음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세계한인회장대회, 전 세계 한인사회 대표 350명 한자리에! 02:59
    세계한인회장대회, 전 세계 한인사회 대표 350명 한자리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가자전쟁 1년, 중동 전역이 '불안'…이스라엘, 전방위 공세 01:56
    가자전쟁 1년, 중동 전역이 '불안'…이스라엘, 전방위 공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일요와이드] 가자전쟁, 1년 맞아…5차 중동전쟁 긴장 고조 15:27
    [일요와이드] 가자전쟁, 1년 맞아…5차 중동전쟁 긴장 고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가자전쟁 1년 앞두고 지구촌 곳곳서 02:00
    가자전쟁 1년 앞두고 지구촌 곳곳서 "전쟁 멈춰라" 격렬 시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자막뉴스] 이란에 '최악의 카드' 쓰나...엄습하는 도미노 공포 02:26
    [자막뉴스] 이란에 '최악의 카드' 쓰나...엄습하는 도미노 공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방글라데시에서 8개월간 벼락에 약 300명 숨져 00:32
    방글라데시에서 8개월간 벼락에 약 300명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