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원, 15억원…유찰입니다.]
보물로 지정된 불상의 경매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간송미술관이 설립 82년 만에 내놓은 불상 두 점의 경매는 각각 15억 원부터 시작됐지만 사는 사람이 없어서 무효로 돌아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경매 전에 구매를 논의했단 소식도 들렸지만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최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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