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 당선인들이 민주당은 민생에 무한 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이라며 일하는 국회로 신속하게 국난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당선인들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대한민국도 유례없는 비상 상황을 맞고 있다며 국난 극복에 매진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일하는 국회를 제도화해 입법 성과를 창출하고 국정 성과로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회안전망 성과와 과제, 문재인 정부 집권 4년 차 국정과제와 21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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