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뉴스룸이 현대중공업의 산재 사고를 연속으로 추적 보도한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현대중공업을 안전관리 불량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두 달간 현대중공업을 전담하는 감독팀을 운영하고, 현대중공업이 안전 의무를 어긴 것에 대해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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