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세계 3대 AI강국' 향해…민관 역량 총결집
정부가 인공지능 AI 3대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방위 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26일)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도 출범했는데요.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가AI위원회가 어제(26일)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한데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직 낯설다는 분들도 있지만, 인공지능 AI는 어느새 일상 곳곳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AI 세계 3대 강국이 정부의 목표인데요. 어떤 방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인가요?
지난 5월에는 서울에서 'AI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글로벌 협력도 중요한 것 같은데요. 최근(24일)에는 AI글로벌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뉴욕에도 다녀왔다고요?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등 AI를 활용 범죄가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I 서울 정상회의'에서도 AI윤리기준 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는데요. 관련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추석연휴 기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참석했는데요. 어떤 논의가 있었나요?
우수한 인재들의 이공계 기피 문제는 큰 숙제입니다. 정부가 오늘(27) 이공계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핵심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내년도 국가 R&D 예산이 올해 대비 증액됐습니다. 지난달 취임식 때부터 '연구·개발(R&D) 시스템의 혁신'을 강조했었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인가요?
취임 이후 40여 일, 바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소감은 어떤지, 또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