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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산발적 지역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등교 수업을 한 고3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쿠팡발 감염 일단 주춤하지만…"여전히 전파 우려↑" ▶ 부산 고3 확진자, 조퇴하고 검사받은 뒤 PC방 갔다 2. 정부는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에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방역 강화 이후 첫 주말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거듭 자제 요청했지만…음식점 · 카페 "자리 없어요" ▶ '거리두기 복귀' 부천, 헌팅포차에 사람 '바글바글' 3. 흑인 남성이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폭력 사태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야간 통행 금지령이 발동됐고 군 병력까지 배치됐습니다. ▶ '美 흑인 사망' 분노한 시위대, 백악관 몰려가 봉쇄 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에 맞서 홍콩에 대한 특별 지위를 없애는 보복 절차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홍콩 특별지위 박탈 시작"…트럼프, 여지 남긴 보복 선언 ▶ [베이징 연결] "美 더 손해"…中, 한판 붙자는 분위기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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