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확산하는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에 경찰관이 동참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퀸스에서 열린 시위 때 뉴욕경찰(NYPD) 소속 경찰관들이 시위대와 함께 한쪽 무릎을 꿇고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고 있는데요.
미주리주 퍼거슨에서는 30일 퍼거슨 경찰서장도 무릎을 꿇고 시위대와 함께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건태·이혜림>
<영상 : 로이터·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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