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해서 미국 편을 들자 중국으로부터 큰 봉변을 겪고 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기원했는지에 대한 국제 조사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해온 중국 책임론에 동조하는 견해를 드러냈는데요, 이에 발끈한 중국이 호주산 소고기 수입을 대폭 제한하고 호주산 보리에는 70%가 넘는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강주희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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