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수주전에서 결국 한국의 손이 올라갔습니다.
여의도튜브가 지난 24일 “27조 슈퍼 프로젝트 中 불안한 미소 결국 韓 쓸어담는 상황”에서 이미 다룬바 있는데요, 중국이 먼저 16척 LNG선 계약으로 기선을 잡았지만, 카타르는 한국에 100척 이상의 물량을 몰아줬습니다.
전체 계약규모는 23조6천억 원대인데요, 이는 LNG선 관련 프로젝트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카타르 국영석유사 카타르 페트롤리엄(QP)은 한국의 '빅3'로부터 100척 이상의 선박을 2027년까지 공급받게 됩니다.
아나운서: 문정선
영상콘텐츠: 강주희
기사콘텐츠: 문정선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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