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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교회 소모임 등을 연결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에 조사를 나갔던 인천 부평구청 공무원도 감염돼 구청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 인천 교회 감염 급증세…확진 전 요양원 들른 목사도 ▶ 개척교회 조사 나갔던 공무원 확진…부평구청 폐쇄 2.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가 격화되면서 5천600여 명이 체포되고 군경이 쏜 총에 흑인 남성이 숨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 트럼프 "쓰레기들 제압해야"…경찰 총에 사망자 나와 ▶ "당장 무릎 치워!"…또 '목 누르기 제압'한 미국 경찰 3.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반도체 핵심 소재 관련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우리 정부가 WTO 제소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에 문제 해결 의지가 없다고 판단한 건데, 일본 정부는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 WTO 절차 밟는 '수출 규제'…정부 "日 의지 안 보여" ▶ 수출 규제 1년…탈일본엔 진전 · '소부장' 자립은 먼 길 4. 서울역에서 한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지만 일주일 넘게 용의자를 특정하지도 못한 사건, SBS 사건팀 기자들이 가해자의 동선이 포착된 CCTV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 '서울역 폭행' 주변 CCTV 일주일 지나 확인…용의자 검거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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