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위증교사 1심 선고도 앞둔 이재명 "사법부 믿는다"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사법부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과거 무죄 판결과 구속영장 기각 사례 등 거론하며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앞서 검찰은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고, 지난해 구속영장을 기각하긴 했지만, 법원은 "위증교사 혐의가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무엇이고, 정치권 전망은 어떻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재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데 이어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2심에서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가중되는 사법 리스크 문제, 정치권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민주당은 오늘 네 번째 도심 장외투쟁에 나섭니다. 이번 집회에는 파란색 옷 입지 말고 깃발도 지참하지 말라는 공지를 내렸다고 하는데, 여당에선 일반 시민인 척 참여하라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떤 전략으로 봐야 할까요?
조국 대표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다음 달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1, 2심 모두 징역 2년 선고받았는데요. 선고 결과에 따른 정치권 파장도 주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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