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4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엽니다.
지난 2일과 9일, 16일에 이어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 등을 촉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여는 네 번째 장외투쟁으로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행사에 참석하지만, 별도로 연설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집회 종료 후 당 지도부는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시민행진에 개인 자격으로 합류할 계획입니다.
[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