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보안을 강화하는 등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검찰 기소를 '사법살인'으로 규정했습니다.
2. 사도광산 추도식이 한국 측이 불참한 채 반쪽 짜리로 열렸습니다. '강제동원' 언급은 없었는데, 한국 유족들은 내일 오전 별도 추모 행사를 갖습니다.
3.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동덕여대를 겨냥해 이 대학 출신은 채용시 '걸러내고 싶다'는 글을 올려 논란입니다. '일부 폭력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 표현이 적절치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4. 우크라이나의 스톰섀도 공격으로 북한군 500명이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는 "구체적 첩보가 있어 면밀히 파악중"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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