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인삼공사,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3천만원 홍삼톤 지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인삼공사,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3천만원 홍삼톤 지원
KGC인삼공사가 전국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3천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톤 제품을 지원합니다.
이번 후원은 축구선수 황희찬이 한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한 미션에 성공하면서 이뤄졌습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생물보안 유공' 산업부 장관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4 바이오산업의날' 행사에서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체 생물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규정을 만들어 무재해·무사고 연구를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 문체부·관광공사, 두바이서 올해 마지막 'K-관광 로드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두바이 그랜드 파크하얏트에서 올해 마지막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로드쇼는 카타르 최대의 국제관광 박람회인 '카타르 트래블 마켓'과 협력해 진행됐습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로드쇼에서 640건의 비지니스 상담이 이뤄져 약 1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 한화오션, 영국 밥콕과 잠수함 수출 맞손…폴란드·캐나다 공략
한화오션이 영국 방산업체인 밥콕 인터내셔널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캐나다·폴란드 잠수함 수출을 위해 협력합니다.
데이비드 락우드 밥콕 총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 신한은행, 폭설피해 금융지원 실시
신한은행이 역대급 폭설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긴급복구 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을 지원하고, 최대 1.5%포인트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개인고객에겐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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