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키움 내야수 김혜성 선수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키움 구단은 김혜성이 오늘(29일) 오후 비공개로 LA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훈련하며 비공개 경쟁입찰, 포스팅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포스팅을 공시하면 선수는 30일 동안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데, 김혜성 소속사 측은 아직 신청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현지에서는 김혜성의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 2루 수비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시애틀과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LA 에인절스 등이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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