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불에 높은 첨탑이 무너져 내렸고 지붕 일부는 사라졌습니다.
지난 2019년 불에 탔던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그을렸던 흔적을 지우고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5년 정도의 복원 공사를 거쳐 다음 주말이면 다시 문을 엽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숯을 예술로 바꿔놨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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