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KBO리그 스타들이 올해도 자선 경기에 모여 승부 이상의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2010년까지 롯데를 지휘한 로이스터 감독이 환호와 함께 사직구장에 등장합니다.
평소에 볼 수 없던 선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마운드에 오른 삼성 김헌곤은 삼진 3개로 이닝을 끝냈고요.
양준혁과 이대호, 두 레전드의 맞대결에서는 한동희의 호수비가 돋보였습니다.
팬들 앞에서 롯데 이적을 신고한 정철원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고요.
이대호의 끝내기 안타까지 터지면서 모처럼 그라운드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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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로 갑니다.
1.1초 남기고 득점하는 조시 그린.
그런데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방금 득점한 그린, 재빨리 쇄도해서 공을 가로채 다시 득점!
2초 안에 4득점하는 방법, 대단한 집중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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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축구입니다.
코너킥 올라온 것을 시저스 킥으로 마무리~!
공중에서 거의 눕다시피 하면서 명장면을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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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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