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목내동에 있는 판매용 자전거 창고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주변에 있던 세 동은 일부 소실 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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