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7시 반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마스크 부직포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마스크 부직포 공장 1개 동과 인근 가구 공장 3개 동이 탔습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인화성이 물질이 많아 8시간 만에야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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