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2024 MBC 가요대제전 출연진이 공개됐습니다.
'워너비'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 세계가 사랑하는 k팝 그룹부터 트로트 열풍의 주역들이 총출동할 예정인데요.
먼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과 미니 5집 '위플래시'를 발매한 에스파와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베스트송에 선정된 뉴진스가 출격합니다.
이어 보이넥스트도어, 데이식스, 아이브, 그리고 영탁, 이찬원 등 장르와 세대를 불문한 최정상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자 자리를 지켜온 윤아는 올해를 끝으로 10년 여정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고요.
샤이니 민호와 투어스 도훈이 진행자로 윤아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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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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