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판매하는 멸균우유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확인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유업은 광주공장에서 제조돼 소비기한이 내년 2월 16일까지인 2백밀리리터짜리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누리집을 통해 알렸습니다.
매일유업은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제품 극소량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제품이 아닌 다른 우유는 품질에 이상이 없다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상담실, 1588-1539로 문의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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