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을 일반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부가 쌓여가는 면세품에 대한 내수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했기 때문인데요. 3대 고가 브랜드로 꼽히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이 빠지면서 흥행하지 못할 거란 의견도 적지 않았지만, 사이트 오픈 첫날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샤넬은 왜 판매품목에서 제외된 걸까요. '재고 면세품' 구매 꿀팁부터 구입 시 유의사항까지 '재고 면세품 대란'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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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취재 : 황정현
연출 편집 : 구자민
카메라 :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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