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을 시도했던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가 전날과 비슷한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0.04% 올랐지만, 대형주 중심 S&P 500지수는 0.09%,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10% 내렸습니다.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장 초반 지수가 올랐지만, 금리 인하를 둘러싼 통화 정책 불확실성 탓에 급등락을 반복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하락하며 사흘 동안 하락폭이 7%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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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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