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다시 핑크 10번 유니폼…활짝 미소지은 김연경 外

2020.06.10 방영 조회수 22
정보 더보기
[SNS 핫피플] 다시 핑크 10번 유니폼…활짝 미소지은 김연경 外 SNS 핫피플 시간 입니다. ▶ 등번호 10번, 프로배구 김연경 복귀 기자회견 오늘 첫 번째 핫피플은요. 11년 만에 한국 프로배구로 돌아온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 선수입니다. 오늘 오후 김연경 선수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V리그로 돌아온 배경과 각오 등을 담담히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에는 '국내 복귀'가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란 부분이 바로 연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연경은 최대 6억 5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3억 5천만 받기로 했죠. 이렇게 되면 김연경이 양보한 만큼 다른 후배들의 연봉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 흥국생명은 그간 김연경의 상징과도 같은 10번을 잠정 결번으로 뒀다가 오늘 주인에게 돌려줬는데요. 다시 등번호 10번을 단 김연경 선수의 활약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김홍업·홍걸도 나란히 두번째 만나볼 핫피플은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 운동가인 고 이희호 여사입니다. 오늘 현충원에서는 이희호 여사의 1주기 추도식이 열렸는데요. 코로나19로 유가족과 각계 인사 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현재 유산을 두고 법정 분쟁 중인,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삼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도 오늘 추도식에 자리했는데요. 두 형제는 나란히 앉았지만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총리의 추도사도 있었는데요. "이희호 여사께서 정치를 시작할 때, 국민이 필요한 곳에 있어달라고 당부하셨는데, 정치권에 몸담으면서 그 가르침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추도사에서 "고인의 뜻을 잊지 않겠다"며 "이 여사가 꿈꾼 국민 행복과 평화 통일을 위해 담대히 앞으로 나가겠다"고 말했습

뉴스메이커 20200610 1

  • [SNS 핫피플] 다시 핑크 10번 유니폼…활짝 미소지은 김연경 外 02:24
    [SNS 핫피플] 다시 핑크 10번 유니폼…활짝 미소지은 김연경 外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1 홍준표 02:16
    홍준표 "장 섰는 데 안가나"…조기대선시 출마 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尹탄핵' 첫재판에 방청 신청 2만명 몰려…경쟁률 2251대1 00:46
    '尹탄핵' 첫재판에 방청 신청 2만명 몰려…경쟁률 2251대1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 12월 26일 '뉴스 9' 클로징 00:10
    12월 26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6일 뉴스투나잇 01:21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6일 뉴스투나잇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01:37
    "대통령, 국회 통제 말라 지시"...핵심 증언과 정면 배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6 검찰, 김용현 기소 초읽기... 01:32
    검찰, 김용현 기소 초읽기..."불법 수사" 반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첫 재판 2만여 명 방청 신청...경쟁률 2,251 대 1 00:30
    첫 재판 2만여 명 방청 신청...경쟁률 2,251 대 1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내일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윤 대통령 측 불출석 가능성 02:20
    내일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윤 대통령 측 불출석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공조본, 윤 대통령 3차 소환 통보... 01:35
    공조본, 윤 대통령 3차 소환 통보..."29일 오전 10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내란 비선의혹' 노상원 첫 검찰조사…수첩 신빙성·역할 추궁(종합) 02:24
    '내란 비선의혹' 노상원 첫 검찰조사…수첩 신빙성·역할 추궁(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클로징 00:06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돔 잡으려'…낚시꾼 선원으로 둔갑시켜 위험한 '먼바다 영업' 01:27
    '돔 잡으려'…낚시꾼 선원으로 둔갑시켜 위험한 '먼바다 영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급가속 전기 택시에 '아수라장'…보행자 4명 치고도 '질주' 01:25
    급가속 전기 택시에 '아수라장'…보행자 4명 치고도 '질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정부, '불법 외화벌이' 北 IT 인력 15명 제재 02:02
    정부, '불법 외화벌이' 北 IT 인력 15명 제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성탄절 밤 또래 여고생 살해한 10대… 01:30
    성탄절 밤 또래 여고생 살해한 10대…"SNS 채팅하던 사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대법,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전 대표 '무죄' 파기환송…유족 '분통' 01:42
    대법, '가습기살균제' SK·애경 전 대표 '무죄' 파기환송…유족 '분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윤상현 01:36
    윤상현 "창원지역은 여성 우대해야"…檢 '김영선 밀어주기' 의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특종의발견] 이보다 더 뒤죽박죽은 없다…'내란죄' 수사의 치명적 약점 16:14
    [특종의발견] 이보다 더 뒤죽박죽은 없다…'내란죄' 수사의 치명적 약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꼬이는 수사권…법조계 01:48
    꼬이는 수사권…법조계 "군인 수사는 경찰이 아닌 공수처와 군검찰이 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또 불거진 검경대립…'체포조 50명 대기' 보도에 경찰 01:41
    또 불거진 검경대립…'체포조 50명 대기' 보도에 경찰 "심히 유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날씨] 중부 곳곳 한파특보…내일 충청·호남 시간당 3㎝ 눈 01:19
    [날씨] 중부 곳곳 한파특보…내일 충청·호남 시간당 3㎝ 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지원금 상한 사라진다 00:27
    '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지원금 상한 사라진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檢, '계엄 모의' 노상원 첫 소환…김용현 측 01:33
    檢, '계엄 모의' 노상원 첫 소환…김용현 측 "노상원 수첩 전혀 몰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AI 교과서 무산 위기…교육부 02:10
    AI 교과서 무산 위기…교육부 "거부권 건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김용현, '국회 봉쇄' 부인·'체포조 정당성' 강변…법조계 01:43
    김용현, '국회 봉쇄' 부인·'체포조 정당성' 강변…법조계 "면피성 궤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김용현 01:25
    김용현 "수사2단은 선거부정 수사 역할"…'음모론' 거듭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김용현, 계엄 포고령·담화문 초안 작성 시인… 01:44
    김용현, 계엄 포고령·담화문 초안 작성 시인…"尹, 통행금지 삭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헌재 01:40
    헌재 "예정대로 27일 첫 준비기일"…尹측 "날짜 다시 잡자 요청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뒤집힌 가습기 살균제 판단…책임 못 묻게 되나? 02:12
    뒤집힌 가습기 살균제 판단…책임 못 묻게 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공조본, '응답 없는 尹'에 3차 소환 통보… 01:40
    공조본, '응답 없는 尹'에 3차 소환 통보…"29일 10시 출석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