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경제가 지난해와 같은 2.7%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경제는 2023년과 마찬가지로 2.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올해와 내년 역시 각각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경제 성장률이 올해 1.7%, 내년에는 1.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고, 개도국의 경제 성장률은 올해 4.1%, 내년 4%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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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기자(joj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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