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주차장 구석에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차량을 세워 놓고 주차 자리에 떡 하니 앉아 뭔가 먹고 있는 것 같죠.
글 작성자는 이곳이 지역의 공설운동장 주차장인데, 술판을 벌여도 되느냐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사람들에게 음주 운전을 하면 안 되는 거 아느냐고 물으니, 대리운전 기사를 부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날씨도 추운데 굳이 주차장에서 저러고 싶나?", "먹고 나서 제대로 치우고나 가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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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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