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남자주인공으로 맹활약한 배우 유연석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유연석이 직접 부른 '지금 거신 전화는'의 OST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에 오른 겁니다.
유연석은 자신의 SNS에 "이게 무슨 일", "알려줘, 내가 놀라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문구를 올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앞서 비투비 임현식이 부른 OST 'See the light(씨 더 라이트)'가 같은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해 겹경사를 맞았는데요.
종영 후에도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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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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