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분유, 해외직구가 정식 수입품보다 저렴"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입 분유 브랜드 '압타밀', '힙', '홀레' 제품들의 해외 직구 가격과 국내 정식 수입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직구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분유 1통 800g 기준으로 해외직구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보다 최소 800원에서 최대 1만5,181원 더 저렴했습니다.
브랜드별로 보면 압타밀은 최대 1만5,181원, 힙은 최대 1만376원, 홀레는 최대 2,464원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시에는 분유의 개인 사용 인정 기준이 5kg인 점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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