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국민의힘 39%·민주 36%…계엄 전 비등한 구도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9%,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갤럽은 "이번 달 들어 양대 정당이 계엄사태 이전의 비등한 구도로 되돌아갔다"고 분석했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7%, 홍준표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각각 6% 순이었습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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