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초청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미키 십칠)'이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내달 13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에서 "'기생충'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키 17'은 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장르영화를 선보이는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됩니다.
한편,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도 스페셜 갈라 부문에 상영됩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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