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뷰 앞뒀던 이무진…음원 조회수 초기화 날벼락
가수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수가 0회로 초기화돼 소속사가 해명과 사과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올해 1월 1일부터 음원 유통사를 교체하면서 유튜브 정책에 따라 이무진의 옛 콘텐츠, 100여 곡의 조회수가 초기화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발매된 노래 '에피소드' 등은 유튜브 1억뷰를 목전에 두고 조회수가 초기화되면서 그간 팬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소속사는 유튜브 채널 담당자와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했지만 불가능하다는 설명을 받았다며 이무진과 팬에게 사과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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