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1번지
■尹 구속영장 청구 임박…공수처 "준비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수처 재조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체포적부심 신청으로 체포시한이 오늘 밤 9시로 연장됐는데, 공수처는 그 이전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여 "특검법 당론 발의"…야 "오늘까지"■
국민의힘이 오늘 '비상계엄 특검법'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한강 라이브캠 }이미 '내란 특검법'을 내놓은 야당과 곧바로 협상에 돌입할 예정인데, 민주당은 오늘 자정을 협상의 마지노선으로 못박았습니다.
■헌재, 23일 김용현 증인신문…尹측 주장 수용■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3일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실시합니다. 또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정당한 경호업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경찰에 출석한 뒤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김 차장은 "정당한 경호임무를 수행한 것"이라며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네타냐후, 가자 휴전 합의 확인…내각회의 소집■
이스라엘 총리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인질 석방 및 휴전 협상 타결을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체 내각 회의를 열고 합의안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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