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방미…탄핵정국 속 의원외교 가동
여야 의원들이 현지시간 오는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국회 외통위 위원들로 꾸려진 공식 방미단은 22일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정부·의회 인사들과 외교·안보 현안과 한미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방미단은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통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기현·윤상현·인요한 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 등 7명입니다.
국민의힘에선 나경원·강민국·조정훈·김대식 의원 등이 당 차원 방미 외교단을 꾸리고, 취임식과 만찬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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